투썸 솔직히 말해
카페 아니지!?

투썸플레이스하면 뭐니 뭐니 해도 디저트 아니겠어요? 가끔 커피 전문점 말고 제과제빵 전문점으로 변신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는 해요..ㅎㅎ

크리스마스 신상으로 음료보다 케이크를 많이 내면 빵집 아니냐구요~!ㅋㅋㅋ 믿고 먹는 투썸 케이크라 고민 없이 신상을 하나 가져와봤어요. 같이 보러 가실까요~?

매장 한편에 DP 되어있는 신상 케이크들! 사진엔 5종 밖에 없지만 무려 9종의 홀케이크가 출시되었어요. 추가로 조각 케이크 3종에 떠먹는 케이크 세트까지ㅋㅋ 이 정도면 투썸 디저트에 진심인 거 인정합니다..

밥심은 그중 시선을 빼앗아간 독특한 비주얼의 케이크로 선택해 보았어요.

박스 높이부터 범상치 않나요?

참고로 홀케이크 구매 시 포크는 최대 5개까지 제공이 가능하며 종이봉투에 따로 챙겨주세요.

제품 정보

짜잔! 오늘의 주인공~ 바로 페스티벌 위시트리입니다ㅎㅎ 가격은 39,000원으로 이번 시즌에 출시된 케이크 중 2번째로 비쌌어요. 1등은 스트로베리 페스티벌!

겉에는 화이트 초콜릿과 데코 스노우(슈가파우더)로 장식되어있어요.

보라색이라 블루베리 초콜릿인가 했는데 먹어보니 일반 화이트 초콜릿 맛이었어요.

왜 케이크가 기울었는지 모르겠어요..ㅎㅎ 높이는 16cm!

꽂혀있던 데코픽들은 귀여워서 밥심 책상 속으로 쏘옥 들어갔습니다ㅎㅎ 특히 전구 볼 모양은 실제로 트리 장식에 사용해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두근두근 설레는 컷팅 시간ㅎㅎ 케이크가 높은 원뿔 모양이라 썰때 윗부분이 떨어져 나갈까 봐 걱정했는데 안정적으로 잘 잘리더라고요.

안에는 초코 시트로 총 7겹 쌓여있어요.

안에는 라즈베리 크림으로 샌드 되어있고 겉에는 생크림이에요! 시트 사이사이에는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쥬레도 있네요ㅎㅎ 쥬레는 되직? 단단? 한 시럽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시트도 뻣뻣하지 않고 촉촉해서 크림과 잘 어울렸어요.

특히 전체 다 생크림이 아니고 시트 안에는 라즈베리 크림을 사용해서 많이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블루베리도 단면에선 적어 보였지만 먹을 때 보니 꽤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알갱이가 조금 작기는 했지만요..ㅎㅎ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재구매 의사 : 없음, 맛도 괜찮고 비주얼도 예쁜데 가격이 너무 쎈 것 같아요ㅠ
별점 ★★★개

역시 투썸.. 케이크로 맛으로는 실망시키지 않는 것 같아요.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기본 이상은 하는 맛이에요. 하지만 점점 올라가는 케이크 가격대가 많이 아쉽네요ㅠㅠ 밥심은 한 번 먹어본 걸로 만족하고 조각 케이크 먹으려고요.. 하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