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폭탄 맞아본 적 있니?

새콤달콤한 체리 다들 좋아하시나요? 체리 음료, 아이스크림, 사탕, 젤리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생체리가 많이 포함된 것은 아니라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엔젤리너스가 체리 덕후들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해요!! 체리 덕후인 저도 무척이나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가 봤는데요. 같이 한번 보실까요~?

이번에 체리 라인은 총 다섯 가지 메뉴가 나왔는데요! 체리 브레드는 조금 생소하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의 주인공은 ‘체리 듬뿍 새콤 브레드’ 입니다. 가격은 8,500원으로 기존 브레드보다는 가격대가 있답니다..  저는 엔젤리너스 메뉴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브레드를 기다리면서 매장을 둘러보는데 저번에 리뷰한 반미 샌드위치도 눈에 들어오네요! 그때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다시 보니 또 침이 고이네요. 또 다양한 굿즈들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이번에는  장 미쉘 바스키아라는 미국 화가와 콜라보한 제품들이 나왔는데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꾹 참았답니다.

앉아서 기다리지 못하고 브레드 만드는 걸 구경했는데요! 엔젤리너스는 브레드를 저울에 올려두고 정량을 맞춘다고 해요! 체리 시럽을 골고루 핀 다음에 휘핑을 올려주고 체리로 모양내면 끝!!

점원분이 주실 때 ” 체리 드실 때 체리 씨에 이빨 조심하세요~”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아무 생각 없이 씹다가는 이빨 다치니까 다들 조심하시면서 드세요!!!

진짜 생각보다 체리가 많아서 놀랐어요!! 사진이랑 비주얼도 똑같고 보자마자 너무 신났습니다~

체리 시럽+체리+휘핑!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지 않나요? 진짜 체리 폭탄을 맞은 것 같네요! 물론 칼로리 (796kcal) 폭탄도 함께라는 점…

브레드랑 같이 먹으려고 칼질을 하는데.. 잠깐..? 이거 고기인가요? 너무 잘리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칼이 문제인지 브레드가 질긴 건지 너무 안 잘리더라고요…. 그래서 포크로 찢어 먹었습니다. 이 부분은 아주 아쉬웠어요! 겉 바삭 속 촉촉 브레드는 아니더라고요.

브레드랑 같이 먹는데 체리 시럽 맛이 상당히 강하더라고요. 체리는 좋아하지만, 단것은 별로 안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시럽 안에는 체리 덩어리들이 조금씩 있어요! 맛은 있지만, 시럽이 너무 강해서 체리 잼에 절인 빵을 먹는 것 같았어요! 아메리카노가 필수인 것 같네요.

정말 체리로 시작해서 체리로 끝나는 맛!!

체리는 어찌나 많은지 먹어도 먹어도 끝나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체리덕후)  특히 체리랑 휘핑의 조합은 너무 완벽해요!!! 정말 딱 새콤달콤입니다!생체리를 이렇게 많이 주는 메뉴는 처음 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너무 달거나 인위적인 체리 향이 싫으시면 체리 시럽은 조금만 올려달라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재구매 의사 : 있음! 생체리가 많이 올라가있어 체리를 좋아한다면 한번 쯤 먹기를 추천함. 빵이 잘 안잘려서 아쉬움.

별점 : ★★★개

생체리랑 휘핑의 조합이 너무너무 맛있음 !!! 그렇게 간식으로 먹어도 될 듯 !! 근데 체리 시럽이 인위적인 향이랑 너무 달아서 많이는 못 먹을 것 같음ㅜ시럽을 조금 적게 달라고 하면 괜찮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