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이냐 앙버터냐!

이번에 백파더에서 편의점 디너쇼를 주제로 방송을 했는데 너무 신박한 아이디어가 많더라고요ㅋㅋ 그중 준수 아버님이 폭풍 흡입을 하시던 ‘찰떡 단팥죽’이 궁금해 만들어 보려 합니다! 상상 가는 맛이지만 그래서 더욱 먹어보고 싶은 느낌ㅋㅋ 뭔지 아시죠 여러분!? 과연 밥심의 상상 속 맛과 일치하는지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

출처MBC ‘백파더’

양세형의 소개에 백종원의 꿀팁까지 더해지며, 단팥죽으로 시작해 호빵을 지나 앙버터로 마무리되버린 메뉴입니다ㅋㅋ

기본 재료는 연양갱, 찰떡 아이스! 방송에 나온 꿀팁까지 먹어보려면 식빵과 버터까지 필요해요ㅎㅎ 빵은 달지 않은 빵이면 전부 괜찮을 것 같아요.

먼저 그릇에 연양갱을 잘게 썰어줍니다! 가위질까지 하기 귀찮다 하시면 손으로 떼어 넣어도 괜찮아요. 빨리 녹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로만 쪼개주시면 되겠습니다~

30초를 돌리라는 양세형 님의 설명에 다들 30초에 안 녹는다 하셨는데, 밥심 또한 안 녹았더라고요ㅋㅋ 30초씩 나눠 2번 돌려주니 딱 적당하게 녹았어요.

살짝 덜 녹은 곳은 저어서 골고루 섞어주시면 금방 녹는답니다.

포인트

완전히 섞이면 찰떡 아이스크림이 등장할 차례! 맛이 엄청 달다고 하니 너무 단맛은 싫다 하시는 분은 아이스크림을 반만 넣고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준비하는 동안 아이스크림이 조금 녹았는데 오히려 더 잘 잘려서 좋았어요. 꽝꽝 얼어있으면 먹기 힘들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섞기 전에 연양갱과 아이스크림을 같이 떠 양세형 님이 처음 소개하신 찰떡 단팥죽 버전으로 먼저 먹어봤어요. 밥심이 상상하던 그 맛! 붕어 싸만코를 껍질 떼어내고 먹는 맛입니다ㅋㅋ

백종원 님의 꿀팁으로 넘어가기 위해선 남은 아이스크림을 연양갱과 섞어주셔야 해요!

오히려 전부 섞으니까 정말 단팥죽 같은 농도가 됐어요ㅋㅋ 신기방기!

팥 잼(?)이 완성되었다면 같이 먹을 빵을 준비해야겠죠!? 밥심은 바삭한 빵이 더 맛있을 것 같아 팬에 구워주었어요. 이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진행해 주시는 걸로~ㅎㅎ 호빵 맛을 원하신다면 굽지 않은 빵이 더 비슷할 것 같아요!

빵에 찰떡 단팥죽만 발라 먹으면 호빵&찐빵 버전! 버터까지 끼워 먹으면 앙버터!

밥심은 찰떡 단팥죽만 바르고 살짝 먹어보니, 맛이 뭔가 아쉬워 앙버터 버전을 선택했어요.

빵에 발라 먹어도 좀 과하게 달다 싶었는데, 버터까지 같이 먹으니 확실히 단맛이 잡혀서 딱 좋았어요! 맛은 정말 시중에 판매하는 앙버터랑 똑같았어요ㅋㅋ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개 반
맛없없 조합인데 말해 무엇합니까 여러분! 단맛을 너무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다 좋아하실 것 같아요. 대신 둘이 나눠먹어야 해요, 굉장히 물리거든요..ㅎㅎ

난이도

원래 레시피대로 만들면 칼, 불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는 초간단 레시피!

밥심이 상상하던 그 맛과 일치했지만 그래서 더욱 맛있었던 메뉴 같아요 원래 아는 맛이 가장 무섭다고 하잖아요ㅎㅎ 너무 달아서 아메리카노랑 먹었는데 찰떡이었어요! 아메리카노 아니면 우유와 같이 드시길 추천드릴게요. 편의점 음식의 조합도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혹시 본인만의 편의점 비밀 조합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밥심만 몰래 볼게요(소곤소곤) (*ꈍᴗ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