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메뉴 더 콰트로치즈 X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치즈 덕후는 당연히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비가 와도 치즈를 향한 나의 사랑은 막을 수 없으니 빗길을 뚫고 버거킹에 도착했어요. 버거킹에 도착하니 큰 키오스크 화면부터 더 콰트로치즈가 반겨주었답니다 ㅎㅎ (빨리먹고싶다..)

고민 할 틈도 없이 더 콰트로치즈 X를 선택하고 신속결제를 마쳤어요. 주문이 끝나고 기다리려는데 벌써 전광판에 번호가..! 이렇게 빨리 나올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빨리 준비되더라구요. 더 콰트로치즈는 8,900원이에요!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죠. 과연 얼마나 맛있을까요?

종이 봉투에서 더 콰트로치즈 X라고 크게 써진 따끈따끈한 버거를 꺼냈어요. 살짝 작은 느낌은 있었지만 두께가 상당히 두꺼웠답니다! 역시 버거는 내용물이 꽉 담긴 두꺼운 버거가 최고죠 ㅎㅎ~ 그럼 얼른 포장지를 벗겨내고 본격적으로 볼까요?

역시 두툼한 만큼 비쥬얼이 상당히 좋았어요! 버거에 야채가 부실하면 보기에도, 맛도 떨어지기 마련인데 한눈에 봐도 토마토, 양파, 양상추 등 채소들이 싱싱하게 잘 보이죠? 뿐만 아니라 잘 녹은 치즈까지.. 여기서 잠깐! 더 콰트로치즈와 더 콰트로치즈X의 차이가 뭔지 궁금하실 텐데요,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더 콰트로치즈 X는 일반 더 콰트로치즈 버거와 달리 고기 패티가 더 두껍고 게다가 할라피뇨가 추가되었다고 해요! 느끼한 더 콰트로치즈버거에 할라피뇨라니.. 말만 들어도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할라피뇨는 옳다..ㅎ 더 두꺼워진 고기 패티는 아직 치즈에 덮혀있어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과연..더 풍부한 고기 패티의 맛이 날지 한번 기대 해 봅니다.

더 콰트로치즈 X버거의 특징이죠! 다른 버거와 확연히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치즈번인데요, 한눈에 봐도 일반 버거와 다른 빵인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정말 더 콰트로치즈 답게 치즈가 듬뿍 들어있네요ㅎㅎ치즈 덕후는 만족스럽군요 하하

한눈에 봐도 두툼한 더 콰트로치즈 X 버거의 크기를 빼고 넘어갈 수 없죠? 높이는 (앗 잘못쟀지만) 5.5cm 정도, 길이는 12cm정도였어요.

무게는 289g 정도였답니다! 이상하네..공홈에는 350g이라고 적혀 있던데.. 조금 실망스럽네요–^^
내 더콰트로치즈버거의 61g은 어디로 갔을까요..?

속을 열어보니 형형색색의 채소들이 있었답니다! 두툼하게 썰린 토마토와 양파, 그리고 양상추들, 그리고 더 콰트로치즈X에 특별히 들어있는 할라피뇨까지!! 치즈 폭탄 버거를 느끼하지 않게 해줄 고마운 친구들이죠ㅎ 보기만 해도 아삭아삭한 식감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드디어 먹기 전에 반으로 잘라 열어보았습니다! 오호랏.. 고기 패티가 꽤 두툼한데요? 그에 못지 않게 치즈와 채소들도 가득했어요. 역시 비주얼은 합격이네요ㅎㅎ 꾸덕한 치즈 소스가 가득한 것을 보고 잠시 설레였답니다..자 이제 빨리 먹어보도록 할게요.(오래기다렸다..)

에디터의 총평

오..! 정말 맛있었어요! 점심을 먹고 또 먹은거라 (햄버거는 간식 아닌가요ㅎ) 맛이 없으면 못 먹었을 텐데 남김 없이 다 먹었답니다.. 가득한 치즈 소스와 깊은 화이트 체다 치즈 소스의 맛이 잘 느껴졌고 할라피뇨가 느끼하지 않게 매콤한 맛으로 잡아주었어요! 아삭한 토마도와 양상추도 느끼하지 않은 치즈 버거의 맛을 내는데에 한 몫을 했어요.

고기 패티는 정말로 일반 햄버거와 달리 두툼하고 불맛이 조금 더 잘 느껴지는 패티였어요! 치즈 번 또한 치즈 맛이 잘 느껴지는 딱 전형적인 치즈 번의 맛이었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치즈 번이 살짝 딱딱하다는 것..? 이 정도였어요. 전반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답니다.

별점: ★★★★☆
고소하면서 느끼한 치즈에 매콤한 할라피뇨의 조화가 좋음. 다만 빵이 조금 딱딱하고, 지점마다 무게 차이가 나는 것 같음.

치즈가 둠뿍 담긴 더 콰트로치즈 X 라서 느끼하고 짜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을 싹 없어지게 해준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할라피뇨가 신의 한 수가 아니었다 싶은데요. 저는 앞으로 치즈버거가 먹고싶을때 종종 사먹을것 같았어요. 버거킹 신메뉴 더 콰트로치즈 X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치즈버거 덕후라면 한번쯤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