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도
착한 소비?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기업들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GS25도 동참을 했습니다.
과연 어떤 농작물을 이용해 만들어 냈을지
같이 보러가실까요~?

오늘의 주인공 따끈하구마 찰빵이에요ㅋㅋ

가격은 2,500원 이에요.

생산한 국내산 고구마만 사용했다고 해요.

고구마 앙금에 적혀있는 중국산 고구마…?
그럼 밑에 국내산 고구마 100%는
어디에 들어가 있다는거죠..?
식품표기법을 자세히 알지못하니,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따뜻하게 데워먹는 디저트에요.

고구마인 줄 알것 같은 비주얼이네요ㅋㅋ


딱 저만한 크기의 고구마랑 무게까지 비슷하더라고요.

손에는 잘 묻어나지 않더라고요.


정말 군고구마 냄새가 풍겨와서
너무 기대되는거있죠?ㅋㅋ
얼른 반으로 잘라 먹어보겠어요!

꼭 고구마를 으깨서 넣어놓은 것 같더라고요.

불상사는 없을 것 같아요ㅎㅎ

성분표에도 앙금이 강낭콩과 고구마가 섞여있다고
적혀있었는데, 정말로 완두앙금맛이 나더라고요.
생각보다 고구마 단맛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날가루 같은 맛이 좀 많이났습니다ㅠ
거기다가 겉에 묻어있는
고구마 파우더 때문인지 텁텁한 맛까지..ㅎㅎ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 없음 / ★★
냄새가 너무 고구마스러워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완두 앙금맛이 섞여있어서 아쉬웠어요.
특히 제일 별로였던 점은 떡부분…
찹쌀이라고 하기도 그런게 성분표를 보니 전분을
사용했더라고요. 뭔지모를 날가루 같은 맛이 심해서
밥심은 비추 드려요ㅠㅠ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없음 / ★★개 반
중국산 고구마도 들어갔는데 어느 부분이 국내산 고구마
100%인지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어요.
법으로는 문제가 안되는 표기법일 수 있지만 괜히
국내산 100%라고!? 하는 마음에 구매했다가 속은느낌이랄까요?
맛도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어서 재구매는 안할 것 같아요.
앙금이 조금 더 달았다면 괜찮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비주얼 하나는 아무도 부정못할 고구마
그 자체는 맞는 것 같네요.
덕분에 진짜 군고구마만 먹고싶어져
오늘 집가는길엔 고구마 한봉지
들고 들어가야겠어요. ɿ(。・ɜ・)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