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왔새우!

여러분 KFC에는 새우버거가 없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11년에 새우버거를 출시했었지만 2016년에 단종이 되어 최근까지도 판매되지 않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KFC가 4년 만에 다시 새우버거를 출시했다고 해요.

새우패티만 들어간 버거는 판매하는 곳이 많이 않은 것 같더라고요. 롯데리아와 맥날 정도..? 그래서 가장 경쟁이 낮은 새우버거로 다시 도전을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KFC의 새우버거는 이전의 설움을 이기고 새우버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롯데리아를 넘어설 수 있을지! 같이 살펴보러 가실까요~?

출처_ KFC 공식 인스타그램

KFC에서 더 맛있게 나왔새우! 를 외치며 벽을 뚫고 나온 새우버거 모습이에요ㅋㅋ 제발 더 맛있어졌어라!!

옵션은 다른 버거들과 마찬가지로 단품 / 버거세트 / 버거박스 총 3가지가 있어요.

밥심은 간단하게 단품으로 주문~!

포장지를 열어보니 귀엽게 쏘옥 들어가 있어요ㅋㅋㅋ

제품 정보

가격은 단품 기준 3,800원입니다!  제품명이 캡새버거인데, 케이에프씨를 줄여 캡새일까요?

먹기 전에 크기부터 재 보았어요! 지름은 11cm,

높이는 4cm 정도예요. 크기는 롯데리아 새우버거랑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위에 빵을 열어보니 새우 패티, 양상추, 소스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패티 위에는 사우전 아일랜드 소스가 듬뿍 발라져있고,

아래로는 케이퍼 마요네즈 소스가 발라져 있어요. 그런데 케이퍼 마요네즈 소스 너무 적은 거 아닌가요..? 잘 펴발려있지도 않아 끝부분은 아예 소스 맛을 못 느낄 것 같아요ㅠㅠ

소스만 따로 먹었을 때도 케이퍼 향은 잘 나지 않고 그냥 일반적인 타르타르소스 맛처럼 느껴졌어요.

반으로 잘라보니 새우 살이 희미하게 보이네요ㅋㅋㅋ

새우 패티의 경우 통통한 식감이 있었지만, 새우 살이 씹히는 통통함보다는 어묵? 같은 식감의 통통함 이었어요. 맛도 새우 2에 어묵 8 정도의 맛이랄까요..? 새우가 스쳐 지나가는 듯한 맛이에요..ㅎ

빵은 너무 퍽퍽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맛있지도 않은 그런 맛입니다ㅎㅎ 그래도 패티가 두껍지 않고 재료가 얼마 들어가지 않는 새우버거에 맞게 빵도 너무 두껍지 않은 건 마음에 들었어요! (긍정 긍정)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재구매 의사 : 없음, KFC는 치킨과 비스킷입니다 여러분!
별점 ★★개 반

맛은 롯데리아 새우버거랑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아요. 가격도 다른 브랜드와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굳이 KFC에서 새우버거를 먹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윗부분의 사우전 아일랜드를 좀 적게 바르고 케이퍼 마요네즈를 더 발라준다면 맛이 괜찮았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우전 아일랜드 소스만 많아서 간이 좀 짰거든요. 소스 양의 경우 지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밥심은 맥날 슈슈버거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소곤소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