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먹으면서 양심 가책
덜 수 있다는 레시피

2년만에 드라마 복귀로 미모 열일중인 김희선님! 이번에 집사부일체에 나와 농산물 촉진과 애장품 기부를 하시며 착한 마음까지 열일하고 가셨더랬죠?? 밥심도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싶어 직접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되는데요? 만들어 먹을 메뉴도 떨어져 가는 와중에 김희선님이 너무 맛있다고 하시니 마침 잘 됐다 싶어 바로 만들어 보았습니다ㅎㅎ

출처SBS ‘집사부일체’

한 입 넣자마자 환한 미소와 함께 쌍엄지를 드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시더라고요ㅎㅎ 같이 나온 토마토토르티야도 맛있어보였지만 집에 남아있던 두부가 있어 두부전으로 선택했어요. 과연 얼마나 맛있길래 우리 언니의 엄지손가락을 일으켰는지!!

오늘의 재료입니다~

토마토 1/2개, 두부 반모, 김치 한주먹, 양파 반개, 햄(베이컨or돼지고기 뭐든 괜찮아요), 계란 1개, 굴소스 1큰술, 소금, 부침가루

먼저 양파, 햄, 토마토, 김치를 전부 썰어줄게요! 김희선님은 양파를 채 썰으셨는데 저는 씹힐때 다 같이 씹히는 맛이 좋아 전부 비슷한 사이즈로 사각 썰어주었어요.

어차피 다 섞어 반죽할거기 때문에 썰어 놓은 재료들은 바로바로 한곳에 담아놓아 주세요! 설거지도 줄고 시간도 절약되니 일석이조~

계란을 하나 깨주세요! 만약 제가 준비한 재료의 양보다 적다면 반개만 넣어 조절해주세요ㅎㅎ

간은 소금이랑 굴소스로 맞춰줄건데요! 이미 김치가 들어가서 너무 많이 넣으면 짤수있으니 조금만 넣어주세요.

마지막 부침가루를 넣고 섞어주시면 끝~ 혹시 재료소개에서 글은 부침가루지만 사진은 튀김가루인거 눈치채신 분 계신가요!? 밥심은 바삭한 전을 좋아해서 튀김가루를 사용해서 전을 부쳐요! 꿀팁아닌 꿀팁!

농도는 덩어리져 떨어질 정도로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팬을 달군 후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부쳐줄게요! 토마토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에 조리해 먹었을때 영양소 흡수가 더 원활하다고하니 좋은 방법같아요ㅎㅎ 또, 김치의 나트륨도 두부와 토마토가 잡아 주니 기름을 좀 줄이고 적당양만 먹는다면 건강한 음식이라 할 수 있겠죠!? 그치만 전은 기름맛으로 먹는건데.. 갑자기 딜레마에 빠져버렸어요..ㅎㅎ

뭐가 우선인지 고민하다 전이 타버릴 수 있으니 밥심은 일단 먹고 보겠습니다ㅋㅋ 앞뒤로 노릇 바삭하게 부쳐지면 완성입니다~!

WOW.. 너무 맛있어보여서 첫장은 우선 팬 통째로 들고와 찢어 먹어버렸어요.. ㅋㅋ

다음 두번째장은 진정하고 예쁘게 썰어 먹었어요ㅎㅎ 두부를 으깨지 않고 넣어서 씹히는 맛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토마토 양을 더 늘려도 좋을 것 같았어요! 밥심을보고 해드실 분들은 토마토 양을 좀 늘려주세요ㅎㅎ 저만 살 찔 수 없죠 여러분 어서 프라이팬을 잡아 드세요!! 같이 맛있게 해먹자구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개
일반 김치전보다 짜지 않아서 좋았고 굉장히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 심심할 수 있는 토마토와 두부에 김치가 조금 들어가면서 씹는맛과 새콤 짭짤한 맛을 살짝 더해주는게..크~ 김치가 신의 한수였다. 두부가 애매하게 남으면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젠 토마토 두부 김치전 해먹을거다!ㅎㅎ

난이도
★★개
그냥 크기상관 없이 재료를 막 썰어도 괜찮고 설거지도 많이 나오지 않아서 너무 편했다. 농도만 잘 맞춰준다면 큰 어려움 없이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