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위에
아이스크림이!? “

획기적인 비주얼의 신메뉴를 출시하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크리스피 도넛 신제품들은 생긴 건 예쁘지만 맛은 그냥저냥이라서 ‘앞으로 사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속는 셈 치고 또 사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가졌죠.ㅎ.ㅎ 오늘도 눈길을 사로잡는 신상이 나왔길래 당장 구매해 왔어요!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도넛들! 도넛 위에 콘 아이스크림을 얹어버렸네요.ㅋㅋ 이거 이거 안 살 수가 없는 비주얼이잖아요~!?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하프 더즌이 조금 더 저렴해서 하프 더즌으로 구매해봤어요! 가격 옆에 적혀있는 1,859kcal… 칼로리 안본 눈 삽니다 ㅠ3ㅠ

밀크 미니콘 하프더즌 – 12,500원

상자 안에 나란히 담겨있는 도넛들! 빨리 살펴볼까요?

쿠키 밀크 케익 미니콘 – 2,800원

‘쿠키 밀크 케익 미니콘’이에요. 가격은 2,800원!(ㅎㄷㄷ) 도넛이 오레오와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 스쿱 모양의 밀크 크림이 올라가있어요! 미니 콘도 깨알같이 꽂혀있네요. 졸귀탱ㅋ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84g으로 다른 도넛들보단 묵직한 편! 도넛도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같은 퐁신퐁신한 식감이 아니라 묵직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의 빵이에요.

초코 밀크 케익 미니콘 – 2,800원

다음은 ‘초코 밀크 케익 미니콘’이에요. 역시 가격은 2,800원! 이 제품은 아이스크림 스쿱 모양 크림에 초콜릿까지 박혀있어요. 화이트 초콜릿 코팅에 초코 드리즐이 되어있어요.

이 제품도 위의 쿠키 밀크 케익 미니콘처럼 도톰하고 묵직한 도넛이에요! 밀도 있는 케이크 빵 같은 식감이랄까요?ㅎ 그런데 가격은 같지만 무게는 78g으로 차이가 좀 나네요.

스트로베리 밀크 미니콘 – 2,500원

‘스트로베리 밀크 미니콘’이에요. 가격은 2,500원! 연분홍색 크림 위에 건조 딸기 조각들이 뿌려져있어요. 딸기 향이 확 나서 보기만 해도 침이 나와요.

이 제품은 빵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이에요!(짝짝짝) 무게는 63g으로 조금 가벼워요.

카라멜 밀크 미니콘 – 2,500원

마지막은 ‘카라멜 밀크 미니콘’이에요. 가격은 2,500원! 이 제품도 도넛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요. 초콜릿 코팅 위에 하얀색 크림 한 스쿱, 그리고 카라멜 드리즐과 견과류가 뿌려져있어요!

무게는 73g이에요. 위의 딸기맛 도넛보다 크기도 조금 더 크고 무게도 더 무겁네요. 매장 by 매장이겠죠?

도넛 위에 크림을 올려서 아이스크림콘처럼 만들 생각을 하다니요; 크리스피 신제품은 외계인을 갈아서 나오는 건지!?

도넛 위에 올라가있는 크림은 부드러운 우유크림이라고 하더라고요! 엄청 느끼할 줄 알았는데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달콤하면서 부드러웠어요! 냉동실에 1시간 정도 얼려먹으면 더 맛있다는데, 얼려먹으면 진짜 아이스크림 같을 듯!

리얼 먹방 후기

쿠키 & 초코 밀크 케익 미니콘은 도넛의 식감이 묵직하고 푹~신한 케이크 같은데요. 위에 코팅되어 있는 초콜릿과 크림을 함께 먹어도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오레오 맛이 적당히 나면서 오레오 쿠키 조각이 씹혀서 식감도 굿!

초코 밀크 케익 미니콘도 초코의 달콤함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나서 좋았어요. 너무 달아서 못 먹을 정도가 아닌 기분 좋은 달달함이에요. 위에 뿌려져 있는 초코칩은 진한 초코맛이라서 굿!

스트로베리 & 카라멜 밀크 미니콘은 오리지널 글레이즈에 토핑이 되어있는 제품이에요. 절대 실패할 맛이 아니죠ㅎㅎ

상큼 달콤한 딸기 크림과 건조 딸기를 도넛과 같이 먹으니 상큼 달달함이 미쳤더라고요. 카라멜 밀크 미니콘은 초콜릿 코팅과 우유 크림 & 카라멜 드리즐까지 있어서 너무 달 것 같았지만 막상 먹으니 너무 잘 어울렸어요! 견과류까지 아작아작 씹혀서 식감도 좋았어요. 이번 크리스피 신상품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재구매 의사 : 50% 정도?! 맛은 있지만 역시나 ‘우리들의 마음의 고향 = 오리지널’
별점 : ★★★★☆

오랜만에 맛과 비주얼을 둘 다 잡은 신제품 같네요! 너무 오버스럽게 달지 않고 쿠키, 초코, 딸기, 카라멜의 맛을 적절하게 잘 살린 것 같아요. 달달한 디저트가 당길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단품 가격이 2,500~2,800원은 조금 비싸지 않나 싶어요. 이렇게 오늘도 ‘크리스피=오리지널’ 교훈을 깨닫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