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맘스터치의
고급화 전략은 먹힐 것인가

치킨 패티 하면 떠오르는 프랜차이즈가 있죠! 바로 맘스터치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맘스터치에서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고자 치킨 패티가 아닌 ‘리얼 비프버거’를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기존의 맘스터치 버거와는 어떻게 다른지 같이 살펴보러 가실까요~?

와우,, 가격부터가 맘스터치에선 볼 수 없었던 금액이네요. 밥심은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

포장을 해서 왔는데 버거를 싸놓은 종이부터 다른 느낌ㅋㅋ 심지어 버거를 세워주는 종이 막도 둘러져있다고요!!

버거빵에 각인까지 뭐야 증말~~ 맘스터치가 아주 작정을 하고 출시를 했다는 게 느껴지고 있어요.

제품 정보

밥심은 단품으로 7,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로스트비프는 존쿡 델리미트 제품이라고 해요.

번이 특이하게 타원형 모양을 하고 있었어요. 긴 부분으로 재보았을 땐 11cm가 나왔습니다.

높이는 8cm로 여느 수제버거 못지않은 높이예요.

빵을 들어 올리니 토마토, 양파, 피클, 슬라이스 치즈 가 나왔는데요. 상태가 싱싱하니 굉장히 좋아 보였어요. 마요네즈 소스도 살짝 얹어있네요ㅎㅎ

구운 야채는 가지, 쥬키니, 피망을 사용했는데요. 쥬키는 애호박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가격이 저렴한 야채예요!

사실 말이 3종이지 거의 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참고로 가지가 굉장히 질겨요..

로스트비프 크기가 정말 커요ㅋㅋ 한 장 잡아당겼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기 어둡게 물들어있는 건 발사믹 소스예요! 고기가 질길 것 같았는데 의외로 부드럽고 괜찮았어요ㅎㅎ

마지막으론 양사추와 홀그레인 머스터드! 맨 위에 얹어있던 마요네즈 소스는 밑에도 들어가네요. 살짝 요거트 맛이 나는 마요네즈 소스였어요.

빵은 크랜베리 브리오쉬를 사용했데요. 그래서인지 일반 브리오쉬 번보다도 달달한 맛이었어요ㅎㅎ

이번 버거는 특이하게 따뜻한 버거가 아니라 구운 야채를 차게 식혀 제공해주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버거보다는 샌드위치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재구매 의사 : 가지의 질긴 식감만 개선된다면 샌드위치 대용으로 가끔 먹을 것 같아요.
별점 ★★★

차가운 버거라 조금 낯설게 느껴지실 것 같기도 하고, 가지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서 호불호도 많이 갈릴 것 같아요. 밥심은 빵이 일반 버거 빵이 아니라 브리오쉬를 사용해서 그나마 샌드위치 느낌이 나면서 괜찮게 먹었던 것 같아요.

재료가 듬뿍 들어가긴 하나 가격대도 올라가서 혜자란 느낌은 없고 그냥 그 가격대네 하는 정도의 버거였습니다! 맘스터치가 이번 고급화 메뉴를 계속 끌고 나갈지 궁금해지네요( ͡° ͜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