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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방송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tvn 여름방학! 강원도 고성에서의 여행 같은 일상을 보여주며 소소한 재미와 편안함을 선사해 주고 있죠. 방송에서 정유미 씨와 최우식 씨는 ‘매일 일기 쓰기, 한 시간 이상 운동하기, 하루에 한 끼는 건강한 음식 만들어 먹기’ 총 3가지의 숙제를 해야 하는데요!

출처 – TVN ‘여름방학’
아침으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 위해 정유미 씨가 선택한 메뉴가 있어요. 바로 두부면을 이용한 ‘채소볶음면’인데요. 두부면을 안 좋아하냐는 물음에 무표정으로 좋아한다고 대답한 최우식 씨의 모습이 웃겨서 화제가 되고 있죠.ㅋㅋ

출처 – TVN ‘여름방학’
채소볶음면은 각종 채소와 두부면을 파스타처럼 볶아먹는 음식인데요. 만드는 과정에서 두부면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게 살짝 PPL 광고 티 났어요.(•̀‸•́‶) 그런데 간접광고인 거 다 알고 보는데도 침이 줄줄 흐르는 것.. 저도 한번 따라 만들어봤어요!

재료는 이렇습니다. 두부면, 파프리카, 대파, 팽이버섯, 고추(선택), 새송이버섯, 마늘, 소금, 후추, 고춧가루 그리고 올리브오일! 정유미 씨는 여기에 코코넛 오일, 양파, 칠리페퍼, 견과류까지 넣으셨네요. 채소는 본인이 좋아하는 걸로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PPL의 주인공인 두부면! 요즘 이걸로 요리해 먹는 게 유행 같더라고요. 얇은 면과 넓은 면 중에 얇은 면으로 선택했어요. 가격은 홈플러스에서 2490원에 구매했어요. (편의점엔 안 보이더라고요?)

두부면의 충전 수를 쪼르르 따라 버려주고, 흐르는 물에 헹궈줍니다.

그리고 남은 물기를 탁탁탁 제거해 놓은 다음 잠깐 대기!

그리고 재료들을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버섯은 키친타월로 큰 먼지만 살짝 털어줬어요.

대파는 송송 썰어주고, 마늘은 편 마늘로 얇게 썰어줬어요. 파프리카는 면처럼 길쭉길쭉~하게 썰기!

새송이버섯도 파프리카와 비슷하게 길쭉길쭉!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손으로 찢어주세요.

씻고 자르기만 하면 재료 손질 끝! 알록달록한 색감 때문에 벌써 먹음직스럽네요.. ㅎ 정유미 씨가 사용하신 칠리 페퍼 대신 저는 청양고추 1개를 썰어서 준비했어요.

달궈진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파와 마늘을 달달 볶아주세요. 볶다 보면 고소한 향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해요.

아삭아삭한 파프리카도 넣어서 볶아줍니다.

채소들을 달달 볶다가 두부 면을 투하해 주세요.두부 면을 잘 볶아주고, 중간중간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간장도 ok! 기름이 모자란다 싶으면 올리브유도 살짝 추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버섯들을 넣고 빠르게 볶아줍니다. 채소들이 너무 푹 익지 않게만 볶아주면 돼요.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

고춧가루를 톡톡 얹어 마무리했어요.

여름방학 정유미 표 채소볶음 면 완성! 재료가 좀 많이 들어가서 그렇지, 만드는 법은 굉장히 쉬운데요?! 기대한 것보다 더 맛있어 보여요. ´▽`

파와 마늘로 기름을 내서 고소한 감칠맛이 대박인데요? 두부면의 꼬들꼬들한 식감이 아삭하고 쫄깃한 채소들과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한입 가득 먹자마자 ‘건강한 맛’이 가득 느껴져요. 초딩입맛 분들은 살짝 싫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하지만 찐 어른 밥심에겐 ‘호’!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요리했다 보니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해지기도 하는데요. 마지막에 뿌린 고춧가루가 그 느끼함을 싸악 잡아줘서 좋았어요. 아삭아삭한 파프리카는 볶으니 더 달아져서 굿!

한줄평 : 건강한 파스타 먹는 기분! 고소한 중독성 갑임.
별점 : ★★★★
난이도 : ★★개 반

재료 손질하고, 프라이팬에 볶기만 하면 완성인 ‘채소볶음면’을 만들어 먹어봤는데요. 건강한 재료들만 들어있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한데 손이 계속 가는 맛! 굴 소스나 파스타 소스를 넣고 조리하면 남녀노소 다 즐겨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