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젤리인가
참치 회인가!?

지난번 충격적인 비주얼로 놀라게 한 삼겹살 젤리! 다들 보셨나요? 이번에는 삼겹살보다 더한 비주얼의 신상 젤리가 나왔어요. 바로 ‘참치 회 젤리’! 참치 회 모양 젤리라고?? 안 사볼 수 없는 모양이라 바로 편의점에 달려갔어요.ㅋㅋ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구입! 가격은 3,800원이에요. 젤리치고 비싼 편이지만 재미 내기용으로 한번 구매했어요.ㅎㅎ

참치회 젤리 – 3,800원

진짜 회를 포장해 온 것처럼 생긴 ‘참치회 젤리’! 이건 패키지가 다했네요. 참치 회가 부위별로 3점씩 들어있고 깨알같이 락교(염교)와 와사비까지 들어있어요.

포장지를 열어보니 매끈한 젤리의 표면 때문에 더 참치 회와 비슷해 보여요.ㅋㅋ

각각 황새치 등살, 눈다랑어 속살, 참다랑어 배꼽살?? 을 따라 만든 것 같아요.

젤리의 크기는 세로 5cm 정도! 락교는2.5cm 정도네요. 크기도 회 한 점 크기와 비슷해요.

젤리를 한번 늘려봤어요. 탄력이 정말 어마 무시했는데요! 탱탱해서 있는 힘을 다해 늘려도 얼마 안 늘어나더라고요. ᄒᄒ 오히려 손으로 너무 세게 잡아서 잡은 부분이 구멍 날 정도였어요.

하얀색 젤리는 절편처럼 생겼네요. 탱글탱글하고 말랑말랑해서 부드러운 참치 회의 질감과는 다르지만 생긴 것은 꽤나 비슷해요.ㅎㅎ

식감은 되게 쫄깃하고 탱글탱글했어요. 빨간색 젤리는 하리보 젤리를 크고 납작하게 만든 듯한 식감이고, 나머지 흰 젤리들은 그것보다 살짝 더 말랑말랑해요.ㅎㅎ

락교 젤리는 달달한 비타민 음료 맛(?)이고, 와사비 젤리는 락교 젤리와 비슷한데 살짝 사과 맛이 더 났어요. 연두색이라 청포도 맛을 기대했는데 아니네요.ㅎㅎ

이제 대망의 참치 회 젤리! 흰색 젤리는 복숭아 맛이에요. 새콤달콤 복숭아 맛을 젤리로 만든 것 같은 맛!

빨간색 젤리는 딸기 맛! 이 젤리가 가장 달고 셨는데요. 먹자마자 침샘에서 침이 폭발했어요.ㄷㄷ

마지막 젤리도 복숭아 맛! 이 젤리도 달콤하고 시고 난리였어요. 신 것을 잘 못 먹는 저로선 첫 번째 흰색 젤리가 제일 맛났네요.ㅎㅋ

이건 상추랑 깻잎이 있길래 한번 만들어 본 젤리 회 쌈이에요.ㅎ_ㅎ 김이 있었으면 김에다 싸 봤을 텐데요!ㅋㅋ 쌈 싸 먹을 때 상추랑 깻잎을 같이 싸먹는 건 국룰이죠??

또 와사비랑 간장이 있길래.. 한 컷ㅋ 이게 젤리가 아니라 진짜 참치 회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재구매 의사 : 글쎄.. 혼자서 기분 내기용으로는 좋을 것 같다! ㅎㅎ
별점 : ★★★개 반

3,800원 주고 사서 오랜만에 재밌게 놀았네요.ㅋㅋ 맛은 평범한 젤리라서 특출나게 맛있지는 않았지만 다음에 기분 내기용으로 또 사 먹기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