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손연재
은퇴 후 “평범하게 살고싶었다”
모델 아이린에 리듬체조 개인강습
개인교습 수강료는?

[SAND MONEY]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는 올망졸망한 이목구비에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표되는 인물이다. 그는 은퇴 후 리듬체조·필라테스 등 개인교습을 진행하면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얼마 전에는 모델 아이린 역시 손연재에게 직접 강습을 받는 모습이 텔레비전을 통해 방영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국가대표에게 받는 개인레슨료는 얼마나 될까? 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최근 도쿄 올림픽이 연일 화제다. 각종 경기에서 선전하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는데, 그중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모를 가진 선수들은 더욱 큰 관심을 받기도 한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손연재 역시 활동기에 연예인 못지않게 큰 이목을 끌던 인물이다.

손연재는 2010년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시니어 무대에 오른 뒤 그해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이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결선 진출을 하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의 성과를 거둔 뒤 2017년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손연재는 특히 현역 시절부터 연예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어여쁜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크게 받던 인물이다. 자그마한 얼굴에 똘망똘망 순수한 눈매를 가진 손연재는 그만큼 방송활동이나 CF 등을 통해 텔레비전에서 얼굴을 종종 비추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큰 관심을 받는 인물인 만큼 각종 논란이 뒤따르기도 했다. 손연재는 데뷔한 이후 요정같이 귀여운 외모에 국가대표 선수라는 점에서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와도 함께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했는데, 김연아의 경우 실력과 인성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지만 손연재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이 뒤따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손연재는 실력 부문에서도 오버스코어 논란이 종종 따라붙었는데, 이는 리듬체조 팬들 사이에서도 종종 거론되는 뜨거운 감자 같은 주제였다. 특히 ‘제2의 김연아’라는 칭호에 대해서는 김연아의 팬들 외에도 일반적인 대중들 사이에서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손연재는 2013년 전국체전 이후 체중이 불어난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리듬체조 선수로서 체중관리에 소홀한 것 아닌지 비판이 일기도 했다. 손연재는 이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사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고, 이번에도 1kg 정도 쪘다. 매일 100g 단위로 체중을 관리했지만 쉽지 않았다”라는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손연재는 24살의 나이에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 방송에 나와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은퇴 후 1년 동안은 리듬체조를 아예 하지 않았다”라며 휴식이 필요했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5살부터 리듬체조를 해 리듬체조가 없는 제 자신을 아예 모르겠더라. 지금은 평범한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다”라고 말하며 선수 시절에는 누리지 못했던 평범한 삶을 만끽하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처럼 손연재는 은퇴 후 첫해에는 대학생활을 하며 휴식기를 가졌고, 2년 뒤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인 ‘리프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를 대중화하고 싶어 용기를 냈다. 많은 분들께서 리듬체조는 어려운 스포츠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시작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손연재는 자신이 오픈한 리듬체조 클래스를 통해 리듬체조뿐만 아니라 발레나 필라테스와 접목한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잘 아는 것을 하니 즐겁다. 또 선수 시절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심해야만 했는데, 이제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긴 해도 즐길 수 있는 스트레스다. 해보지 못한 일에 도전하는 것이 즐겁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데 지난달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모델 아이린의 일상생활이 소개되던 중 손연재가 함께 방송에 나와 화제가 되었다. 이날 모델 아이린은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손연재로부터 리듬체조를 1:1로 배우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듬체조를 손연재에게 직접 틈틈이 배워왔다는 모델 아이린은 능숙한 솜씨로 리본을 돌리고 우아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손연재로부터 직접 리듬체조 강의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수강료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되었는데, 한 누리꾼은 “조사해보니 3번에 26만 5천 원, 1회 비용이 9만 원 정도 되는 금액이더라”라고 알렸다.

그 외 현재 손연재가 운영하는 리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수업을 살펴보면 손연재 외의 다른 강사들이 진행하는 수업은 초급반의 경우 4주에 23만 원 정도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누리꾼들은 일반 강사와 손연재 수업의 수강료를 비교하며 “국가대표한테 배우는 게 1회에 9만 원꼴이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닌 것 같다”라는 반응이 주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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