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움을 (시)금치 못할 비주얼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여러분 시금치 좋아하시나요? 밥심은 어렸을 때 원래 싫어했는데, 뽀빠이를 보고 몇 번 시도해 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이번에 세븐일레븐에서 시금치를 카스테라에 넣어 출시했다는데요?! 시금치와 빵의 조합이라니.. 디저트 먹는데 반찬 먹는 기분일 것 같은데요…?

시금치 카스테라와 함께 반숙 카스테라도 나왔어요. 두 제품 모두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라네요. 점장님께서 오늘 새벽에 들어왔다고 하셨는데, 하나씩만 있었어요! 저도 두 번째 방문했던 세븐일레븐이라, 맛보고 싶다면 일찍 서두르는 걸 추천해요~(ง˙∇˙)ว

제품 정보

시금치 카스테라 케익, 반숙 카스테라 케익 각각 2,300원이에요. 편의점 빵이 이 가격이면 조금 비싼 감이 있네요.

영양정보 확인~ 평균 95g에 약 270kcal예요. 반숙 카스테라 케익에는 계란이 30.12%, 시금치 카스테라 케익은 국내산 시금치가 6.65%, 계란은 33.23% 들어가 있어요.

반숙이 시금치보다 조금 더 진한 구움 색이었어요. 카스테라 위에 떡하니 있는 시금치ㅋㅋㅋ 그런데 사실 시금치의 철분은 다른 채소들과 비슷한 수치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작가가 참고했던 서적에 오류가 있어서 이런 오해를 낳았다고 하네요ㅋㅋㅋ 앞으로는 어떤 채소든 많이 먹는 걸로~(˘▾˘)~

반숙은 100g, 시금치는 90g이 정량이에요. 반숙은 1g 모자랐고, 시금치는 정량보다 여유 있었어요.

부드러운 빵이라서 완전한 원 모양은 아니었어요. 지름은 9.5cm 정도, 높이는 4cm. 그리고 뒤집어서 지름을 쟀을 때는 11.5cm예요!

껍질을 벗겼는데 빵이 살짝 뜯기면서 크림이 까꿍|ʘ‿ʘ) 시금치 카스테라도 밑 시트지를 제거하니 빵 틈새로 까꿍하는 시금치가 있었어요. 전 그래서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줄 알고 좋아했는데…

한쪽에 몰려있어서 그랬던 거 ㅠㅠ 두 종류 모두 크림이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반숙 카스테라에만 연유 크림이 1cm 정도로 들어있어요.

반숙 카스테라는 계란 반숙처럼, 카스테라를 반숙으로 익힌 방법이에요! 그래서 속으로 갈수록 익지 않은 크림 같은 반죽이 있어야 하는데, 일반 카스테라와 차이가 없는 단면 ʘ̥_ʘ

시금치와 비교했을 때, 빵은 시금치가 더 퐁실퐁실했어요. 카스테라에 더 가까운 건 반숙 카스테라 케익! 반숙은 아니었지만, 약간 무겁고 단단한 게 카스테라에 더 가까웠어요.ꈍᴗꈍ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 없음 / ★★개

아무래도 두 가지 중에 더 궁금했던 건 시금치였어요. 그런데 시금치가 있는 부분을 크게 베어 물어도 미세하게 느껴졌어요. 차라리 맛이 없더라도 시금치 맛이 확 느껴졌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카스테라는 촉촉함이 생명인데, 퍽퍽해서 아쉬웠어요.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한 번쯤 있음 / ★★★개

반숙 카스테라 케익이 좀 더 쫀쫀했어요. 달달한 연유 크림과의 조합도 굳! 우유와 먹으면 고소함이 up up~! 시금치의 비주얼 빼고는 두 제품 모두 특색이 있진 않았어요. 하지만 그런 무난한 맛이기에 한 번쯤 재구매 할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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