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깐부잖아~… 순살에는 네 거, 내 거가 없는거야

여러분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다들 오징어게임 보셨나요~? 미국 넷플릭스에서도 1위를 하고,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고 있는데요. 001번 할아버지가 “우리는 깐부잖아”( •̀ᴗ•́ )و ̑̑ 라는 명대사를 남겼죠. 깐부치킨이 이를 놓치지 않고 발빠르게 신제품을 출시했어요. 지난 11일 오픈한 따끈따끈한 핫한 제품! 바로 리뷰해볼게요~!

깐부는 게임 짝꿍이라는 의미로, 깐부치킨에서도 같은 의미로 지었다고 해요. 밥심은 가게가 오픈하자마자 바로 달려갔어요ㅎㅎㅎ 신메뉴라 아직 준비되지 않은 지점도 있었어요. 배달 앱으로 확인하거나 전화해서 물어보고 가시는 게 가장 좋아요 ( •͈ᴗ•͈)◞

만드는데 시간은 10분 안쪽으로 걸렸어요 ㅎㄷㄷ 예상밖으로 깐부치킨은 일반 치킨집보다 호프집에 가까운 분위기에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제품 정보

오징어치킨은 순살만 주문 가능해요. 가격은 19,000원으로 순살임을 고려했을 때 무난한 가격대에 형성되어있어요.

구성은 순살 오징어치킨+레몬어니언소스+치킨무에요. 저는 콜라 뚱캔도 있었는데, 지점마다 다른 걸 보아 서비스로 받은 것 같아요(*≧∀≦*)

조각 크기는 꽤 차이가 있는 편이에요. 큰 조각은 11cm*9.5cm이고, 작은 조각은 8.5cm*6.5cm에요. 작은 사이즈도 한입에 먹기에는 꽤 큰 사이즈네요.

무게는 43g, 93g으로 약 두 배 정도 차이가 있어요. 크기는 모두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요! 그리고 칼로리는 적혀있지 않지만, 치킨은 보통 100g 당 300kcal이라 오징어치킨도 그와 비슷할 것 같네요. 그럼 얼른 먹어볼까요(ง˙∇˙)ว

딱봐도 쫄깃해보이는 저 비주얼…♡ 오징어치킨을 보면서 속이 오징어인지 닭고기인지 가장 궁금했어요! 아마도 이번 리뷰에서 가장 기대되는 포인트가 아닐까요?ㅎㅎ

기대하던 것도 잠시, 예상밖의 비주얼에 당황했어요.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있더라고요! 특히 옥수수가 보여서 오잉?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그냥 이벤트로 낸 게 아니라 열심히 개발한 메뉴구나하고 느꼈어요.

하나하나 뜯어볼게요! 옥수수 + 큐브 모양의 오징어 + 청양고추/할라피뇨 + 닭고기 이렇게 다섯 가지 조합이네요. 파슬리는 튀김 겉면에 뿌려져 있었어요. 고추와 할라피뇨가 있지만, 계속 먹어도 맵지 않아요! 오징어의 잡내를 제거해주는 정도의 약한 매콤함이에요.

튀김 옷은 보통과 두껍 사이에요. 재료의 크기가 다양하다보니 두께가 균일하지 못할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속재료 부분과 닭고기 모두 균일한 두께네요!

튀김 옷은 바삭하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에요. 약간 수분감이 있는 튀김옷이에요. 튀김옷도 오징어치킨임을 주장하는 느낌이랄까ㅋㅋㅋ 특히 속재료 있는 부분이 쫄깃하고, 닭고기 부분이나 떨어져 나와 식은 튀김옷은 바삭했어요.

치킨만큼이나 궁금했던 소스 맛! 치킨 양에 비해 조금 적어요ㅠㅠ 레몬 어니언 소스에는 후추 같은 작은 점들이 콕콕 박혀있어요. 치킨이 살짝 매콤한데, 소스에 찍어먹으면 매운맛이 중화돼서 맵찔이도 도전 가능(๑╹ڡ╹)╭ ~ ♡

소스 질감은 흘러내리지 않아서 찍먹에 딱이에요. 비유하자면 음… 아하*Ꙩꙻ₀Ꙩꙻ)! 돈까스에 뿌려먹는 타르타르 소스와 딱! 똑같은 점성이에요ㅎㅎㅎ

오징어치킨을 한번 찍어먹어 볼게요~(୨୧ ❛ᴗ❛) 치킨은 짭잘한데, 소스는 달콤하고 조금은 느끼한 맛이었어요. 아무래도 오징어는 많이 먹다보면 질리니까 레몬과 어니언을 사용한 것 같네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 있음 / ★★★★개

톡톡 씹히는 오징어와 촉촉한 고기가 정말 조화로워요 🙂 치킨은 소금과 후추를 베이스로 한 짭짤한 맛이 강렬했어요. 짭잘하고 튀김인게 맥주 한잔 생각나는 맛ㅎㅎ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소스가 느끼해서, 오징어치킨만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반마리만 있음 / ★★★개

재료가 비슷해서 그런지 해물전이 생각나는 맛이에요. 그리고 양이 정말 많아요. 특히 오징어가 들어있어서 많이 먹기엔 부담스럽네요ㅠㅠ 재밌었던건 옥수수가 잘 어울릴까 싶었지만, 짠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이었어요. 한마리를 다 먹기엔 힘들어서, 여럿이서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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