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나무 숲이 있을 땐 몰랐던 소중함…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배스킨라빈스에서 초코나무 숲이 사라졌어요… 말도 안 돼(*꒦ິㅂ꒦ີ) 초코, 녹차 덕후에게 초코나무 숲만한 게 없었는데 말이에요. 그런데 11월 이달의 맛이 ‘치즈나무 숲’이지 뭐예요? 초코나무 숲을 단종시킨 장본인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품고 바로 배라로 슝슝=͟͟͞͞(๑•̀д•́๑)

포장은 파인트부터 가능해서, 10월의 맛(치즈 고구마구마) 한 번, 이달의 맛(치즈나무 숲) 두 번 담았어요! 이번에는 쿠키 샌드 디저트로도 나와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

제품 정보

파인트 8,200원에서 이달의 맛 할인으로 7,200원에 구매했어요. 치즈나무 숲 아이스 쿠키 샌드는 하나당 3,300원이에요. 쿠키 샌드 두 개까지 합해 총 13,800원 나왔어요.

매장 측정치는 347g, 뚜껑 덮고 밥심이 측정한 건 352g이었어요. 참고로 용기 무게 제외 파인트 정량은 320g이에요. 직원분의 실수로 수령이 늦어져서 조금 더 담아주신 듯 ㅎㅎ

열량은 싱글레귤러(115g) 기준으로 259kcal이에요. 파인트는 320g이니까 대략 두 배의 칼로리가 되겠네요. 그럼 어디 한번 우리 초나숲 단종시킨 아이 얼굴이나 보자༼ง=ಠ益ಠ=༽ง

정말 이름 그대로 치즈 맛, 그린 티 맛 아이스크림이에요. 요즘 배라가 점점 정직한 이름을 많이 내네요. 엄마는 외계인, 아빠는 딸바봉 같은 배라만의 작명 느낌이 있긴 한데 말이죠ㅋㅋㅋ

질감 체크! 속에는 손톱만 한 크기의 치즈 큐브가 콕콕 박혀있어요. 배라 핑크스푼의 절반도 안 되는 크기였어요. 개수는 파인트 두 번 담은 거 기준으로 서너 개?쯤 있었어요. 그런데 크기가 작아서 모르고 삼킨 걸 수도 있어요ㅋㅋㅋ

초코볼 같은 것도 들어있는데, 이건 프레첼 볼 이래요! 베어 물어보니 밤같은 비주얼ㅋㅋㅋ 그리고 초콜릿 안쪽에 카카오버터인지 회색빛 무언가 한 번 더 덧대어 있었어요. 프레첼 볼은 처음에는 초코맛이, 끝에는 프레첼처럼 짠맛이 잠깐 나요.

다음은 치즈나무 숲 아이스 쿠키 샌드! 오레오 쿠키 사이에 치즈나무 숲 아이스크림이 껴있는 형태에요. 종이박스 안에 비닐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어요.

무게는 83g, 지름 7cm, 두께는 3.5cm이에요. 쿠키 제외 아이스크림 두께는 2cm였어요. 아이스크림은 녹는데, 쿠키는 단단해서 베어 물기 힘들었어요. 아이스크림이 눌리면서 결국 다 흘림ㅠㅠ

쿠키 샌드에는 프레첼 볼은 없고 치즈 큐브만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치즈 맛은 없었고, 그린티만 있네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 파인트 째로 있음 / ★★★개 반

초코나무숲 단종 소식에 광광 울었던 사람들 벌떡 일어날 맛ㅎㅎ 녹차는 초코나무 숲보다 조금 연한 쌉싸름한 맛! 사실 치즈+그린티+초코볼 조합으로 맛있는 건 다 넣었는데 맛이 없을 수 없죠. 그래도 초코나무 숲이 돌아온다면 저는 초나숲으로 돌아가겠어요 😀 얼른 재출시되어서 같이 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길~!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있음 / ★★개 반

리치한 치즈 아이스크림 맛에서 쌉싸름한 말차 맛 -> 치즈 블록으로 다시 꼬수운 치즈 맛 순서로 이름이랑 딱 맞는 맛이네요. 초코볼까지 구성이 알차게 있어서 좋아요. 그런데 치즈 블록이 너무 작고, 조금 들어가 있었어요. 특히 아이스쿠키샌드ㅠㅠ 치즈 블록도 작은데, 치즈 아이스크림도 없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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