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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밀 @김말이 님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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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근하고 집에 오면 허리가 아파서 잠을 잘 못자고 엄청 뒤척여서 알아보니 잠자리가 불편해서 그런듯하다.

그래서 딱딱한 침대는 일단 패스하고 푹신푹신한 토퍼를 하나 사봤다. 후기를 보니 보풀도 덜 일어나고 내맘대로 각도조절로 접어서 쓸 수 있어 눈에 띄었다.

침대가 퀸사이즈라서 부피가 엄청 클까 걱정했는데 압축력이 대단쓰…bb (솜 중량에 따라 스탠다드랑 자이언트로 나뉘는데 돈 쪼끔 더주고 자이언트로 구매했으니 참고)

셀러밀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5만원 정도. 앞면은 나노화이바, 뒷면은 3D 쿨링 매쉬면이라 나처럼 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딱 좋다. 몸에 안 달라 붙어서 끈적거림도 없었다. 사계절 내내 쓸 수 있고 세탁도 가능해서 다른 토퍼에 비해 비교적 위생적이라 나름 만족 중.

(세탁은 19키로 이상 드럼세탁기에서 울코스로 돌리라고 나와있는데, 우리집은 23키로 인데도 자이언트라 그런지 조금 작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서 그냥 집 근처 셀프빨래방 가서 돌리고 건조기까지 썼는데 모양이 변질되고 수축되는 건 딱히 못 느낌)

이렇게 푹푹- 손이 들어가는 쿠션감인데 눌렀을 때 복원력도 빠르고 쉽게 꺼지지 않아 좋다. 다만, 바닥에 하나만 깔기엔 조금 도톰한 요 같은 느낌이라 단독으로 쓰기엔 조금 호불호가 있어 보인다. 그래도 딱딱한 매트리스에서 자거나 잠자리가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은 이렇게 폭닥한 토퍼 하나 깔아주면 좋을 듯.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등쿠션모드. 자기 전에 스마트폰 할 때나 원목침대에 거북목으로 꺾여서 폰을 보곤 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접어서 등받이 용으로도 사용중이다. 워낙 솜이 도톰해서 목이랑 허리를 딱 잡아주는 듯하다. (***지지력이 상세페이지처럼 강하진 않다는 게 유일한 흠. 바닥에서 양면토퍼만 쓰실 분은 웬만해서 비추한다)

발쿠션모드도 꽤 편하다. 회사에서 하루종일 앉아있다 보니 다리가 코끼리 마냥 퉁퉁… 자다가 하지정맥이라도 올까봐 베개에 다리 올려놓고 잠들었는데 이젠 발쿠션모드로 접어서 올려놓고 나니 밑에 베개가 사라질 걱정도 없어서 너무 좋다.

내가 편하게 자려고 샀는데 우리 야옹쓰도 극락간 듯.. 원래 침대에 자주 올라오는 편은 아닌데 요즘은 맨날 올라와있다. 얘도 푹신함이 다르다는 걸 느끼는 건지..왠지 모르게 내 자리를 뺏긴 듯한 기분이다.

윗 부분이랑 아랫부분 접으면 내 최애 더블 쿠션 모드로 탄생! 토퍼가 2배로 빵빵해져서 진짜 온몸을 착 감싸준다. 푹신한 솜방석에 파고드는 것처럼 나만의 쇼파 겸 침대가 3초만에 뚝딱 완성되서 제대로 만끽 쌉가능..

몸 컨디션에 따라서 내 맘대로 접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모션베드 대용으로 쓰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갑 인정…bb 자이언트의 위력 답게 일단 도톰한 두께감은 웬만한 비싼 토퍼 못지 않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게다가 위아래 다른 원단으로 4계절 사용가능하니 올 겨울까지 토퍼 살 일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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