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유죄석, 카라큘라

제국의 아이들 리더 출신 문준영
음주운전하고 역주행해 벌금 800만 원
3월에는 BJ하루 스폰설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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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zeafter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리더 출신 문준영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준영은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 8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약식명령은 재판 없이 벌금 등을 처분하는 절차로 당사자가 법원 결정에 불복하면 약식명령문을 송달받은 뒤 일주일 내에 정식 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문준영은 3월 7일 새벽 1시 46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을 했다. 당시 그는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했는데 반대편에서 오던 운전자가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문준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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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준영은 지난 2018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음주운전만으로 두 차례 적발되면서 ‘문제적 리더’로 올라섰다.

문준영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으나 2018년 공연기획자로 전향했다. 그는 공연기획자로 전향하면서 2018년 공연기획사 엑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기도 했다.

2020년 육군에 입대해 올해 1월 전역한 그는 5월 9일 1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BJ로 데뷔했다. 이날 2시간 37분가량 소통 방송을 진행한 문준영은 6만 2720개의 별풍선을 후원받았다. 아프리카TV 별풍선 가격은 1개당 100원으로, 그가 첫 방송에서 번 수익은 총 627만 2000원이다.

다만 문준영은 BJ하루에게 사업을 빌미로 만남을 제안했다는 스폰설에 휘말려 또 한 번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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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BJ하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돌 A씨가 엔터 사업을 제의하다가 이성적인 관심을 표현하고 자신의 생방송에 거액의 별풍선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부담을 느낀 하루는 A씨의 호감을 거절하고 자신이 리액션하지 않은 별풍선을 환불해줬지만 되려 분노했다고 폭로했다.

하루는 A씨의 신상을 밝히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그의 방송 기록을 토대로 A를 문준영이라고 지목했고 이후 문준영은 자신의 SNS 및 유튜브를 통해 BJ하루와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다.

문준영은 “이때다 싶어서 물타기 어그로를 끄는데 대단하다. 그 영상이 뭐길래 1등까지 하려다가 강제 퇴장시키느냐. 19금 영상이 공개되면 파장이 큰가봐요?”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하루가 별풍선을 선물하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19금 영상을 공개해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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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사건사고에 휘말리던 문준영은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유죄석’에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그간의 논란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그는 두 번의 음주운전에 대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저의 불찰이라 생각한다. 사건 조사도 마친 상태로 자숙하며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BJ하루에게 연락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음원 사업을 하고 싶었다. 당시에 너무 화제가 되고 이슈가 되는 그 분에게 연락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BJ하루를 여자로서 생각해본 적은 없냐는 질문에 문준영은 “만남을 주선하게 되면 조금이라도 마음을 돌릴 수 있겠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답했다.

‘스폰설’에 대해서는 “당사자인 그 분이 더 잘 아실 거다. 저보다 수입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논란이 또 화제가 돼서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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