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더 존’ 공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케미
“폭력적이라 보기 불편하다” 의견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뉴스1

국민 MC 유재석, 배우 이광수, 소녀시대 유리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이하 더 존)가 논란이 되고 있다.

‘더 존’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존버+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지난 8일에는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가득 모은 ‘더 존’ 1~3화가 공개됐다. 생존 버라이어티인 만큼 상황은 가혹했다. 1화에서는 균형의 심벌 ‘팔각존’에 입성한 세 사람이 ‘아이존’에서 4시간 동안 버티는 모습이 방송됐다.

‘아이존’은 말 그대로 눈에 띄면 안 되는 장소이다. 유재석, 이광수, 유리는 폐건물 곳곳에서 등장하는 눈들을 피해야만 했다. 하지만 당연히 모든 눈을 피할 수는 없을 터, 이 세 사람은 눈과 마주칠 때마다 스프링클러에서 터지는 물을 맞아야만 했다.

촬영 당시는 1월이었다. 가장 추운 한파였기도 하다. 이런 시기에 멤버들은 벌칙으로 차가운 물을 맞았고 엄청 추워했다. 체감 온도는 20도 가까이 떨어졌으며 유리는 긴 머리가 젖어 얼었다.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세 사람은 갇혀있는 4시간 동안 차가운 물을 맞으며 생존해내야 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바닥에는 강력 접착제가 붙어있어 넘어지는 순간 쉽게 일어설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었다.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보여줬던 몸 개그의 달인답게 넘어지고 미끄러지고를 반복했다. 하지만 이마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너무 강력한 접착제로 인해 바지가 벗겨지거나 머리나 얼굴이 접착제로 범벅되었기 때문이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웃음보다 불편함을 더 느끼게 했다.

SBS ‘런닝맨’
디즈니+

현재도 인기 주말 예능으로 방송 중인 ‘런닝맨’에서도 몇 차례 폭력적이고 가학적 장면이 방송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이광수는 남자, 여자 연예인 관계없이 모두 동일하게 폭력적으로 대해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이런 일로 몇 번 거론됐었다.

게임이고 예능이라는 특성을 고려한다고 해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2020년 8월 방송된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게임 벌칙을 위해 딱밤으로 박은빈의 옆통수를 가격했다. 머리가 튕겨 나갈 정도로 심하게 친 이광수에 박은빈은 “집에 가도 되냐”고 물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새로 공개된 ‘더 존’의 폭력적인 요소는 “이래도 되는 거냐?”, “아직도 이런 걸로 웃기려 하네”, “도대체 몇년도 방송 스타일이냐”, “인상만 써지고 웃기지는 않더라”라며 누리꾼들의 한숨을 자아내고 있다.

겸손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MC 유재석. 소수지만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그가 진행할 앞으로 방송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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