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94’ 조윤진 역 배우 민도희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 계약, 새 프로필 촬영
한때 ‘연예인 병’ 루머 돌기도 해

tvN ‘응답하라 1994’
instagram@mdh0925_

14일 지난 상반기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활약했던 배우 민도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전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민도희가 공개한 사진 속 그는 가슴 라인이 깊게 드러난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을 담았다.

같은 날 민도희는 설경구, 류준열 등이 속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민도희의 새 소속사 씨제스는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민도희가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vN ‘응답하라 1994’

3인조 걸그룹 타이니지의 보컬로 데뷔한 민도희는 2012년 MBC 음악 예능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이시영과 박재범이 만든 미디엄 팝 발라드 ‘TINY-G’(작은 거인)으로 정식 데뷔했다.

평균 신장 154cm의 단신 걸그룹 콘셉트였던 타이니지는 2013년 세 번째 싱글을 마지막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나 민도희가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하숙생 ‘조윤진’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드라마 팬들에게는 민도희라는 이름보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했던 ‘조윤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보다 극 중 별명인 ‘정대만’이 더욱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정대만은 90년대 일본 만화 ‘슬램덩크’를 수입하며 한글화한 등장인물의 이름으로 5대5 중단발 머리가 특징이었기에 ‘조윤진’에게 붙여진 별명이다.

JTBC ‘헌집새집’

드라마가 성공적으로 종영하며 각종 광고와 언론에 노출된 민도희에게 ‘연예인 병’이라는 루머가 붙으며 소속사와의 불화설 등이 있었으나 이는 단순 오해로 그쳐졌다.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은 타이니지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소속사를 떠난 민도희는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키고 계약만료 후 배우 전문 기획사 매니지먼트 구와 새로 계약했다.

단순 ‘조윤진’ 때의 인지도로 특별출연에 그쳤던 때와 달리 새로운 기획사에 자리 잡은 민도희는 ‘란제리 소녀시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했으며 웹 드라마 ‘인서울’ 시리즈의 주연을 맡으며 필모그래피를 채웠다.

instagram@mdh0925_
KBS 2TV ‘해피투게더3’

한편 ‘응답하라 1994’에서 김성균과 키스신을 찍은 민도희는 생애 첫 키스라는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키스신 이후 김성균은 “아들과 뽀뽀하는 기분이었다. 첫 키스 상대여서 미안하다”라고 전했으며 민도희가 키스신 촬영 직후 구토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균은 자기 때문인지 뱃멀미 때문인지 알 수 없다고 농담을 던졌고 민도희는 이후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해당 촬영분을 찍기 위해 탄 배에서 멀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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