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모델은 각 기업의 기술이 총동원된 차량인 동시에, 기업의 상징이 되는 차량이다. 주로 최고가의 프리미엄급 세단이 그 주인공이 된다. 국내 브랜드의 경우 현대의 준대형급 세단 ‘그랜저’, 기아의 대형 세단 ‘K9’, 제네시스의 대형 세단 ‘G90’ 등이 대표적이다.
 
각 기업의 얼굴이 되는 차량인 만큼 플래그십 세단에는 그 기업이 가진 최첨단 기술과 디자인 철학, 방향성 등이 녹아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랜저, K9, G90에 대해 알아보고, KB차차차 장기렌터카를 통해 각 차량의 인기도와 월별 렌트 수를 비교해본다.

현대의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는 ‘성공의 상징’으로 불리며 30여 년간 꾸준하게 사랑받은 모델이다. 지난 19일 풀체인지 7세대 모델 ‘디 올 뉴 그랜저’로 새롭게 태어나며 다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디 올 뉴 그랜저는 1986년 첫선을 보인 1세대 그랜저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맞춰 하이테크 적인 디자인 디테일을 가미했다.

밤과 아침을 가르는 새벽의 경계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전면부 수평형 램프와 통합형 그릴, 최신 자율주행 기술 적용으로 차체 전면에 탑재된 각종 센서 등이 특징이다. 실내 공간은 ‘바쁜 일상 속 편안한 안식처’라는 테마 아래 탑승자를 편안하게 감싸는 랩어라운드 구조로 기본 설계됐다. 현재 디 올 뉴 그랜저는 높은 인기로 수요가 몰려 대기자만 8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기아의 플래그십 세단 K9은 올해 10월 연식 변경 모델 ‘더 2023 K9’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갓성비 세단’으로 불리는 K9인 만큼, 기아는 이번 K9에 고객의 니즈를 가득 담았다. 신규 사양인 메탈 페달과 차량 내외부의 미세먼지와 세균을 더욱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항균 처리 고성능 콤비 필터를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한 것은 물론.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추가했다.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는 새로 추가된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포함해 모니터링 팩, 컴포트 팩, 19인치 휠&타이어, 헤드업 디스플레이, AWD로 구성됐다.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은 올해 말 연식 변경 모델로 돌아온다. 특히 해당 모델은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돼 레벨3 자율주행이 가능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한 레벨2 자율주행과 달리, 레벨3 자율주행은 운전자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대응하는 단계다. 이번 G90의 출시가 본격 자율주행 시대를 여는 첫 포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G90에는 제네시스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멀티 체임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사양이 들어가 승차감을 대폭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그렇다면, 각 플래그십 세단의 렌트 수는 어떨까? KB차차차 장기렌터카를 통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렌트된 각 차량의 출고량을 비교해본다.

그랜저가 먼저 압도적인 출고량을 자랑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KB차차차 장기렌터카를 통해 렌트된 그랜저는 총 634대다. 그랜저는 상반기 2위, 3분기 4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지속적인 인기를 보이는 차량이다.
 
이어 제네시스 G90이 2위를 차지했다. 국산 플래그십 세단 중 가장 높은 가격대를 자랑하는 G90이지만, 올해 174대나 렌트됐다. 최근 제네시스의 돌풍이 거세다. 4세대 G90이 출시 반년 만에 벤츠 S클래스 등을 제치고 대형 세단 왕좌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인기 요인으로는 경쟁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상품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이 꼽힌다.
 
기아의 K9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총 18대가 렌트됐다. 10월 연식 변경 모델로 새롭게 찾아온 만큼 K9을 찾는 고객의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 모델에 비해 높은 출고량을 기록한 만큼, 그랜저의 렌트 수는 대부분 매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103대, 4월 103대, 9월 136대로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9월의 경우, 이미 11월 풀체인지 모델 출시가 확정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출고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점쳐졌다. 하지만 풀체인지 모델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9월에도 높은 출고량을 견인하는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풀체인지 모델 디자인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는 이들도 많은 만큼, 그랜저는 11월 이후에도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그랜저에 이어 2위를 차지한 G90이지만, 지난 6월에는 56대를 기록하며 1위 그랜저를 넘어섰다. 이어 7월 37대, 8월 41대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G90도 곧 연식 변경 모델이 출시 예정인 만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G90을 원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K9은 매달 평균 한 자릿수의 출고량을 기록했다. 지난 9월 4대가 최고 기록이다. 하지만 10월 연식 변경 모델 출시로 반전을 노려본다. ‘갓성비’로 불리는 K9이 가져올 국산 플래그십 세단 시장의 변화를 기대해본다.

이로써 국산 플래그십 세단의 총출고량과 월별 출고량을 살펴봤다. 현대의 그랜저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으며, 제네시스 G90이 이를 추격하는 모양새였다. 기아의 K9은 갓성비 이미지와 10월 새롭게 출시된 연신 변경 모델로 재정비된 만큼, 올해 4분기와 내년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첨단 기술과 각 기업의 헤리티지가 녹아 들어 있는 플래그십 세단의 오너가 되고 싶은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높은 수요와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대기 기간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장기렌트카다. 대기 기간이 비교적 짧고, 목돈이 없어도 플래그십 세단을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장기렌트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장기렌트를 고민 중이라면, KB차차차 장기렌터카를 추천한다. 다양한 차종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실시간 재고 확인 및 견적 비교도 가능해 원하는 플래그십 차량을 렌트할 수 있다. 고급의 끝판왕 플래그십 세단, KB차차차 장기렌터카와 함께라면 더 쉽고 편하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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