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돌풍이 계속되며 국내 판매 비중 6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국내에서 팔린 레저용 차량(RV) 포함 SUV 대수는 총 61만 8,384대로 집계됐다.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로, 세단(34%) 등 다른 차종을 크게 앞섰다.

2017년 40%가량이었던 SUV 판매 비중은 2018년 43%, 2019년 46%, 2020년 49%, 2021년 54%로 꾸준히 늘고 있다. 매년 비중이 감소하는 세단과 대조적이다.

자동차 업계는 이런 추세가 4분기까지 이어질 경우 올해 SUV 판매 비중이 60%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렇다면, 장기렌트의 경우는 어떨까? 최근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면서 자동차 장기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험료, 세금 등 여러 비용이 월 납입금에 포함되는 점과 비교적 짧은 출고 대기기간 등 여러 장점으로 인해 기업뿐 아니라 개인들도 자동차 장기렌트를 선택하는 일이 부쩍 늘어난 것이다.

호황을 맞은 자동차 장기렌트 업계에서도 SUV는 인기일지 대표적인 자동차 장기렌트 기업 ‘KB차차차 장기렌터카’의 자료를 살폈다. 그 결과 여기서도 SUV의 인기는 상당함을 알 수 있었다.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KB차차차 장기렌터카를 통해 출고된 차량은 총 5,354대다. 그중 SUV는 2,557대로 전체 출고량의 약 48%를 차지했다.

국내 SUV 판매 비중 60% 돌파를 앞둔 자동차 업계와 비교했을 때 자동차 장기렌트 업계에서 SUV 비중은 낮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SUV는 비즈니스, 레저, 패밀리카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해 고객의 선택을 많이 받는 것이다.

월별 장기렌트카 출고량이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SUV도 전체 월별 출고량과 동일한 등락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SUV가 매달 전체 출고량의 최소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아 자동차 장기렌트 업계에서도 인기가 상당함을 알 수 있었다.

SUV가 가장 많이 출고된 달은 7월이다. 렌트된 차량 총 818대 중 437대가 출고돼 53% 점유율을 보였다. 점유율이 가장 높은 달은 1월이다. 전체 출고 차량 557대 중 SUV가 306대 렌트되며 55% 점유율을 기록했다. 점유율이 가장 낮은 달은 2월과 4월이다. 둘 다 약 41%의 점유율을 보였다.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SUV는 역시 기아의 쏘렌토였다. 총 847대가 렌트되며 33%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어 2위는 기아의 스포티지였다. 총 563대가 렌트돼 22% 점유율을 기록했다. 쏘렌토와 스포티지의 출고량은 합치면 전체 SUV 출고량 2,557대 중 55%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쏘렌토는 현재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며 국내 SUV 시장을 휩쓸고 있다. 올해 1~9월 누적 기준 승용차 부문에서도 국내 판매 1위다.

쏘렌토의 인기 비결은 무엇보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등 특유의 상품성이다. 2020년 출시된 4세대 쏘렌토는 3세대 쏘렌토에 비해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티지는 1993년 첫 출시돼 2022년 기준 무려 29년째 생산 중인 기아의 국산 SUV다. 가장 최신 모델인 5세대는 지난 2021년 7월, 6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출시됐다. 사전 계약부터 1만 6,078대의 계약을 이뤄내며 준중형 SUV 역대 최대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5세대 스포티지의 이 같은 흥행 요인에 대해 진보적인 디자인과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 등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에 연비 효율 등을 꼽았다.

이어 기아 니로(170대), 현대 투싼(145대), 제네시스 GV70(92대)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3대의 차량을 합친 점유율은 16% 정도다.

니로는 기아의 친환경 전륜구동 소형 크로스오버 SUV다. 올해 1월 풀체인지 된 ‘디 올 뉴 니로’는 심플하면서도 하이테크 한 감성에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갖춘 차체를 갖췄다, 강인한 느낌을 주는 디테일로 세련되고 모험적인 이미지가 새롭게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투싼은 현대의 전륜구동 준중형 SUV로.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링 카이기도 하다. 최신 모델은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디 올 뉴 투싼’이다. 신형 투싼은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하며 구형 투싼보다 공간감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GV70은 현대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선보인 중형 SUV다. GV70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300마력이 넘는 힘과 여유 있는 공간이 주는 실용성 등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GV70은 제네시스 최초 전기 SUV 모델로도 출시돼 한차례 큰 주목을 받았다.

SUV의 인기는 자동차 장기렌트 업계에서도 현재진행형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SUV의 인기 요인으로 기술 발달로 승차감이 크게 개선된 점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차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 등을 꼽고 있다.

혹시 이 포스트를 보다 보니, 덩달아 SUV를 몰고 드라이브를 떠나고 싶은 이가 있는가? 그렇다면 KB차차차 장기렌터카를 추천한다. KB차차차 장기렌터카는 국내외를 비롯해 다양한 SUV 차종을 보유한 것은 물론, 실시간 재고 및 견적 비교가 가능하다.

SUV의 돌풍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아직은 알 수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이 있다면, 그 흐름에 KB차차차 장기렌터카도 함께 할 것이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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