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SUV 전성시대다. 2021년 전체 신차 판매량 중 SUV가 54%를 차지해 전세가 역전되었고, 세단 판매 점유율은 점점 줄고 있다.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들이 SUV를 공격적으로 내놓고 있으며, 세단은 종류를 점차 줄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세단 시장이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다. SUV가 더 많이 팔릴 뿐이지 세단 역시 판매량이 적지 않다. 과연 현재 세단 판매 실적은 어느 정도 될지, KB차차차 장기렌터카의 자료를 살펴보면서 분석해보자.

먼저 국산 차부터 종류별 출고량을 비교해보았다. 올해 11월까지 KB차차차 장기렌터카에서 출고된 국산 차 총 5,122대이며, 그중 세단은 1,777대, SUV는 2,500대, 미니밴 706대, 경차나 해치백 등 기타 종류가 139대를 차지했다.

점유율로 환산하면 세단은 34.7%, SUV는 48.8%, 미니밴은 13.8%, 기타 2.7%이다. SUV가 절반 가까이 되지만 세단 역시 적은 수치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국산 세단 차종별 출고 대수를 살펴보면 K8이 654대, 그랜저가 622대, G80이 203대, G90이 200대로 각각 가장 많이 출고되었다. 중형 세단인 K5는 14대, 쏘나타, 아반떼, K3는 13대 출고했다.

대형차 출고가 많으며, 중형 이하는 출고가 많지 않다. 아무래도 법인에서 대형차를 장기렌트해 많이 이용하다 보니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으로 예상된다.

K8은 이름까지 다 바꾼 기아의 준대형 세단으로, 젊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들에도 인기가 많다.

그랜저는 36년 역사를 가진 국산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 시대가 변하면서 차의 성격도 많이 변했지만 많은 사람에게 여전히 대표 고급차로 기억되고 있는 모델이다. 최근 풀 체인지 되면서 인기가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G80은 제네시스의 시작을 알린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3세대 모델로 풀 체인지 된 이후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대폭 업그레이드된 사양에 높은 평가를 주고 있다.

G90은 국내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지난해 12월에 풀 체인지 되면서 제네시스 기술력을 모두 담았다. 외관 디자인은 완성도를 높이고 내부는 수입차 못지않은 정도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으로 수입차다. 올해 11월까지 KB 차차차 장기렌터카에서 출고된 수입차는 총 540대이며, 세단은 242대, SUV는 283대다. 기타 종류는 15대다.

점유율로 환산하면, 세단은 44.8%, SUV는 52.4%, 기타 2.8%이다. 국산 차와 마찬가지로 SUV 점유율이 높지만, 세단과의 점유율 폭이 국산 차보다는 좁음을 확인할 수 있다.

수입 세단 차종별 출고 대수를 살펴보면 E클래스가 64대, S클래스가 24대, 5시리즈가 21대, A6와 모델 3가 20대를 차지했다.

E클래스 인기는 장기렌트 시장에서도 압도적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다음으로 5시리즈가 아닌 S클래스가 많이 출고된 점이 의외다. 아무래도 5시리즈는 이제 끝물 모델이다 보니 신모델 출시를 기다리다 보니 그다음으로 인기 많은 S클래스가 더 높게 집계되는 것으로 보인다.

세단 시장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아직 세단 판매량은 절대 적지 않으며, 특히 우수한 승차감과 전통적인 고급 차 이미지 등 세단만의 장점들도 많다 보니 세단 시장은 오랫동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세단을 몰고 드라이브를 떠나고 싶은 이가 있는가? 그렇다면 KB차차차 장기렌터카를 추천한다. KB차차차 장기렌터카에서는 다양한 세단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실시간 재고 확인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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