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국밥부장관 임명?

쌀쌀해진 날씨에 국물이 항상 떠오르는 요즘..
CU에서 국밥이 나왔다는 글을 보고
밥심이 가져와 보았습니다ㅎㅎ

사람들이 가성비를 따질 때마다 국밥 이야기를 하니
아예 진짜로 국밥을 출시해버린 것 같은
CU의 신상!ㅋㅋ 같이 보러 가실까요~?

현재 출시된 종류는
수육 곰탕과 순댓국 2가지만 있는 것 같아요.
밥심은 순댓국으로 골랐습니다!

제품 정보

가격은 4,900원으로
요즘 SNS에서 후기 사진이 많이 보여서
굉장히 궁금했어요ㅎㅎ
오오오, 성분표를 살펴보니
전부 국내산은 아니지만 꽤 많은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칭찬해 칭찬해~!
조리 방법은 재료를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전자레인지에 5분!
아무래도 컵라면이 아니고 즉석식품이라
전자레인지는 필수네요.
구성품은 순대 건더기와
사골 육수, 부추 고명, 다진 양념입니다.

밥은 별도 구매하셔야 해서
제품만 사올경우 낭패를 볼 수있어요ㅋㅋ

순대 건더기 포장을 뜯어봤는데요.
순대 8개와 오소리감투가 섞여있어요.
순대 무게는 112g
오소리감투는 49g이에요.
밥심은 오소리감투 굉장히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넉넉히 들어가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부추 고명은 라면에 들어가는 건조 파처럼 생겼어요.
구성은 정말 빼먹은 것 없이 알찬 느낌이네요.
사골 육수는 MSG 맛이 강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어요.
아예 곰탕 맛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사골 진액과 스프의 중간쯤의 맛이랄까요?
부추와 뜨거운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줍니다~
전자레인지에서 빼낼 땐 굉장히 뜨거우니 데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순댓국이 돌아가는 동안
다진 양념을 살짝 맛을 봐봤는데요.
얘는 진짜 고춧가루 다진 양념 그 자체예요.
국밥집에서 떠왔다고 해도 믿을 맛..!

MSG 맛들이 전체적으로 강하지 않거나
아예 안 나서 맛이 굉장히 기대됩니다. ٩(๑❛◡❛๑)۶

아무래도 건 부추라 티가 조금 나지만 그것 외에는
정말 가게에서 사 온 것 같은 비주얼이에요.
간이 조금 세긴 하지만
확실히 MSG 맛이 강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후추향이 꽤 많이 나더라고요.
술을 먹지 않았는데 해장되는 느낌ㅋㅋ

건더기 양도 넉넉하고 잡내도 크게 없었어요.
아예 없는 건 아니라서 많이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얗게 조금 즐겨주다가 다진 양념 투하~
별로 안 매울 줄 알고 전부 넣었는데, 조금 매콤하네요 여러분ㅋㅋ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꼭 먹어가면서 조절해 넣어주세요. (。•̀ᴗ-)✧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 있음 / ★★★개 반

가격도 4,900원으로 저렴한 것 같고 건더기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어요.
집에서 후딱 먹기 좋은데, MSG 맛도 강하지 않아서 정말 국밥집에서 먹는 느낌이에요.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다진 양념 맛이 좀 텁텁하고 고춧가루 풋내가 살짝 나는 느낌이었어요!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있음 / ★★★

건더기 양도 많고 구성이 알차서 조금 놀랐어요.
밥이 없어서 밥까지 산다면 국밥집에서 먹는 가격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기는 하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사실 술 먹고 해장할 때 밖에 나가야 하거나 배달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고통이잖아요.
그럴 때 딱일 것 같은 제품이네요.

요즘 쏟아지고 있던 CU 디저트들보다 오늘 먹어본
국밥이 훨씬 맛있고 가성비도 좋은 것 같아요.

수육 곰탕 고기가 조금 질길 것 같아서 순댓국을 구매해본 것이었는데,
오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곰탕도 먹어볼까 싶어요.

먼저 드셔보신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후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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