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박지영 아나운서
여배우 뺨치는 몸매와 비주얼 화제
‘베이스볼 투나잇’ 진행 중
여배우라고 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아나운서들이 나날이 많아지고 있다.
대중들 사이에서 ‘얼굴 보고 아나운서 뽑나?’라는 말이 나오기까지 하는 아나운서들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그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박지영 아나운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지영 아나운서는 화이트칼라의 톱과 데님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체 사이즈 35-24-36이라고 밝힌 그는 슬림한 허리라인에 11자 복근까지 군살 없는 탄탄함을 자랑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였다.
이를 본 동료 김선신 아나운서는 “언니 이제 드디어 할리우드 진출해요?!”라는 댓글을, 정순주 아나운서는 “어머 언니 바프 찍을 때?!!”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박연경 아나운서는 “어머!” 하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MBC 스포츠 플러스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지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되기 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었다. 그는 2012년 미스 서울에 참가해 ‘선’에 당선되기도 했었다.
같은 해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그는 여러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약 4년간 KBS N에서 일한 박지영 아나운서는 이후 MBC 스포츠 플러스로 이적했다
어렸을 적부터 야구 외 여러 가지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던 박지영 아나운서는 ‘스포츠와 관련한 직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한다. 그렇게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그는 직업에 대한 만족도와 자부심이 높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베이스볼 투나잇‘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박지영 아나운서는 ‘차세대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박지영 아나운서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신아영과도 친분이 깊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지영 TV‘에 종종 신아영, 김선신, 정순주 아나운서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찐친 케미를 선보이곤 한다.
댓글1
움쨜
스포츠진행아나운서들옺차림이야하다단정하게입어라잘몾된거아니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