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1회 약 7억 원 출연료
한양대 공대 출신이라고
강동원 아버지, 조선소 S사 부사장
가족 위해 경남에 마련한 건물 화제
대한민국의 대표 미남배우이자 여자들의 영원한 이상형인 강동원은 출중한 외모뿐만 아니라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는 성실한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부친이 세계적인 조선소 S사의 부사장 직을 역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금수저 연예인‘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는데, 그의 집안 수준과 출연료 금액이 알려지면서 함께 화제가 됐다.
186cm의 훤칠한 키에 곱상한 꽃미남 이미지로 데뷔 초부터 수많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던 강동원은 학창시절 전교 2등을 할 정도로 공부도 굉장히 잘했다고 한다.
그는 지역 명문 고등학교인 거창고 입학 시험에서는 200점 만점에 192점을 받아 들어갔는데, 고등학교 입학 후 축구에 잠시 빠져 학업에 소홀했지만 다시 독한 마음을 먹고 공부를 시작해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앞서 2008년 강동원은 아버지가 SPP 조선의 부사장 강철우 씨라는 사실이 기사화되면서 금수저 이미지가 처음 생겨나게 됐다. 강동원의 부친은 대선조선과 기아중공업의 평사원으로 근무한 뒤, 부산산업기계로 이직했고 이 회사가 SPP조선과 합병한 이후 빠르게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강동원 본인은 금수저 출신이라는 소문에 대해 줄곧 부인해왔는데, 과거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당시 부모님은 맞벌이로 생계를 꾸려나갔다. 아버지는 조선소에서 근무하셨는데 집안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았다”라거나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서울 이모부 집에 기거하며 골프연습장에서 고된 아르바이트를 했다” 등의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다.
하지만 강동원은 지금 아버지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의 위치에 오르게 됐다. 2004년 이후 최근까지 거의 매년 1편 이상의 작품을 찍고있는 강동원은 한 영화당 약 7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가 가장 최근에 출연한 작품은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이다.
그뿐만 아니라 강동원은 자신을 물심양면 길러주신 부모님을 향해 남다른 효심을 보이기도 했다는데, 그는 지방에서 지내시는 부모님을 위해 경남 김해에 3층짜리 건물을 지어 선물한 바 있다.
강동원은 이 건물의 지하 1층을 아버지를 위한 색소폰 공연장으로, 1층은 친누나가 운영하는 카페로, 2층 공간은 팬들을 위한 곳으로 구성했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220.3㎡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시세는 3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댓글4
이영애
그 시대에 친일아니면 친미인데 친미는 괜찮고 친일을 안됀다고 누가 정했습니까 살기위해 어쩔수 없었던 선택 이 였는데요 지금 당신이라면 앞을내다 보고 잘 선택 할수 있을거 같습니까
그 시대에 친일 아니면 친미인데 친미는 괜찮고 친일은 안돼고 누가 그렇게 정했나요 다 살기위해 어쩔수 없었던 것 지금 우리라면 뭐 다를거 같습니까?
엉엉엉
강동원 친일파 후손인이라고 들었는데.... 할아버지인가 증고or 고조할아버지일까요?? 뭐 본인은 잘못한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