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감량으로 화제 모았던
에이핑크 오하영
남다른 다리 길이 자랑해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어마어마한 다리 길이를 자랑해 마치 190cm 같은 위엄을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하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티셔츠에 흰색 반바지를 입은 오하영이 귀여운 표정으로 막내미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또한 전신사진에서는 늘씬한 몸매에 11자 각선미로 인해 프로필에 작성된 신장 길이가 167cm보다 훨씬 커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사실 키 190cm 아니냐”, “다리 진짜 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평소 에이핑크 오하영은 걸그룹 몸매 원톱으로 꼽힐 만큼 남다른 신체 비율로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최근 지난 7월 말에도 화보 촬영 근황 사진들을 올리자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은 채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화보에 임하고 있는 오하영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올림머리로 가녀린 목선이 드러나면서도 군살 없이 가느다란 다리에서 느껴지는 탄탄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심지어 오하영은 화보 촬영에 임하면서 굽 없는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굴욕 없는 신체 비율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 오하영은 자신이 13kg을 감량했다며 유튜브 채널 ‘오하빵’을 통해 “-13kg 에이핑크 본캐 오하영의 다이어트 식단&비법 대공개! 관리를 원하는 사람 필수 시청!”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오하영은 “당연히 식단과 운동은 다이어트에 필수”라며 가장 먼저 헬스장을 방문해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협찬받은 보조제를 챙겨 먹던 그는 “앨범 활동이나 화보나 급하게 변화를 내야 할 때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진짜 많이 챙겨 먹는다. 제품만 믿고 관리 안 하는 게 아니라 식단, 운동도 해야 한다”며 성공한 다이어터로서의 모범을 보였다.
특히 오하영은 자신의 인바디 결과에 대해 영상을 통해 솔직하게 다 밝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금 인바디 점수가 낮다. 68점이다. 대신 근육은 표준이다. 체지방은 다 표준 이하다. 체중 48.5kg, 골격근량 21.7kg, 체지방 8.4, BMI는 17이다. 원래 BMI가 21.9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오하영은 같은 영상에서 “다이어트할 때 뭐 먹고 뺐냐는 얘기 많이 들었다. 주로 많이 먹었던 게 이 식단이었던 것 같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생닭을 구워 잘게 자른 후 양배추를 익혀 두부와 함께 버무렸다.
오하영은 “두부를 굳이 안 익혀도 된다. 닭가슴살이랑 양배추가 뜨겁고 따뜻하기 때문”이라며 “진짜 간단하다. 이걸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어도 되는데 안 먹는 이유는 라이스페이퍼도 미세하게 지방이 있다고 하더라. 저는 깻잎에 싸 먹는 게 좋아서 쓰리라차 소스를 뿌려 먹는다“고 식단 비법을 공유했다.
남다른 다이어트 비법으로 걸그룹 원탑 몸매의 소유자로 거듭나게 된 에이핑크 오하영은 지난 5월 창작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서해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에이핑크는 데뷔 11년 만에 첫 유닛인 ‘초봄’이 지난 12일 ‘Copycat’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댓글3
다리길이 길게 보정했네
다리길이 심하게 늘려서 보정했네 심하다
다리길이 심하게 늘려서 보정했네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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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 나간거 김남주임...좀 알아보고 기사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