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반전 몸매 근황
근황 사진마다 눈에 띄는 몸매
지효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트와이스 지효가 반전 몸매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지효는 최근 트와이스 컴백과 함께 무대 의상, 뮤직비디오 의상 등을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되는 사진마다 가슴 라인, 다리 라인 등이 드러나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지효의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앨범 활동을 위해 흑발, 칼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모습이 섹시한 이미지를 한껏 증폭시켰다.
하지만 지효의 이런 모습을 무대에서 보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효는 컴백을 이틀 앞둔 지난 24일 “지효가 이날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지효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자가 키트 검사 후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컴백 무대에서는 지효의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으나, 컴백 날짜 이후 지효는 꾸준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효는 현재 걸그룹 멤버 중에서도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는 멤버지만, 데뷔 초에는 그렇지 못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효는 트와이스 데뷔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너무 통통하다”, “체중 관리라는 것도 자기 관리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등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지효는 실력보다 외모로 평가되는 것에 억울함을 드러냈지만, 데뷔 이후 꾸준한 자기 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앞서 지효는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효는 “저는 사실 먹는 걸 되게 좋아한다. 다이어트 식단을 하는 순간 너무 힘들고 어려웠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을 안 하는 대신에 만약 뭔가를 급하게 앞두고 있다면 야식을 끊고 하루에 한 끼 정도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침부터 저녁까지를 참고 4~5시쯤에 밥을 먹고 그냥 그 상태로 버티는 편인 것 같다. 그리고 진짜 먹고 싶은 걸 먹는다”라고 자신만의 비결을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지효는 일부 컴백 일정에서 빠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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