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2022 MAMA AWARDS’ 참석
Fendi로 공황 패션 완성
청순한 외모 뽐내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2022 MAMA AWARDS’ 참석차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안유진은 몸에 달라붙는 베이지색 초미니 원피스에 복슬복슬 두툼한 베이지색 니트 가디건을 걸치고 있다. 더불어 그녀는 블랙 워커를 신어 가녀린 분위기를 뽐내면서도 힙한 패션을 보였다. 또한, 연보라색 새틴 미니 핸드백으로 깜찍한 포인트를 더했다.
안유진은 머리부터 신발까지 브랜드 ‘fendi (펜디)’ 제품을 착용해 공황 패션을 자랑했다. 그녀가 입은 민소매 니트 원피스는 fendi (펜디)의 ‘Dove gray knit dress’(제품 코드 : FZDA93ABWQF1J7B)로 한화로 2,120,000원이다.
해당 제품은 이태리에서 만든 것으로 옷 전체에 FF 모티프가 있어 팬디의 로고를 세련되게 연출했다. 또한, 에코 코튼 니트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준다.
안유진이 신발로 착용한 제품은 fendi (펜디)의 ‘Black leather biker boots’(제품 코드 : 8T8355AKY6F1H1K)으로 한화 기준2,330,000원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으며, 신발 상단에 금색 펜디 레터링 스트랩이 특징이다. 또한, 신발 내부가 100% 양가죽으로 되어있어 겨울에 신기에 따뜻하며, 굽 높이는 50mm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안유진이 포인트로 준 fendi (펜디)의 ‘Lilac silk pouch’(제품 코드 : 7AS142AMCPF0PG2)는 한화로 1,700,000이다. 이는 전면에 FF 마그네틱 버튼으로 잠금장치가 되어 있으며, 바게트 모양의 스마트폰 파우치다. 작은 손잡이와 더불어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이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안유진은 어쩌면 안 어울릴 수 있는 색 조합인 베이지, 블랙, 라일락의 fendi 제품을 타고난 패션 센스로 활용해 완벽하게 소화했다.
안유진은 공항 출국 이후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안유진은 계단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안유진은 한쪽으로 땋아 내린 브레이드 헤어로 디즈니의 라푼젤 공주를 연상케 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울 공주 외모는 나날이 발전해가네”, “옷 너무 잘 어울린다.”, “도대체 안 어울리는 옷이 뭔가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최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72위, 빌보드 글로벌 차트 100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이브가 참석하는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오는 29~30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전 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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