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이면 가지 않는 게 좋죠. 예전에는 자주 가던 카페도 안 간지 어언 한 달째,, 오늘 알려드릴 꿀 조합 레시피로 카페보다 더 맛있는 음료를 먹을 수 있어요! 달고나 커피를 이용한 신박한 음료들인데요. 같이 보시죠. Go! Go!

제티 달고나 라떼 만들기

첫 번째 꿀 조합 레시피는 ‘제티 달고나 라떼’입니다. 커피 대신 제티로 만드는 달고나 라떼인데요. 제티(네스퀵), 설탕, 휘핑크림이 필요해요.

(제티와 설탕만으로는 달고나처럼 쫀쫀하게 뭉치지 않는다고 해요. 휘핑크림 필수!)

제티 달고나는 <제티 1 : 설탕 1 : 휘핑크림 3>의 비율로 만드는데요. 제티 두 봉지가 3숟가락 반 정도의 양이더라고요. 저는 제티 3숟가락, 설탕 3숟가락, 휘핑크림 9숟가락을 넣어줬어요.

이제 재료들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저어주면 되어요.

저번에 달고나 커피 만들 때 썼던 전동 거품기는 오늘 쓰려니까 사망,, 해서 더 큰 핸드 믹서로 저어줬어요.

위에서 떨어뜨렸을 때 꾸덕하게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면 제티 달고나는 완성이에요! 이 상태 그대로 퍼먹어도 맛있을 듯..

하지만 완성해야죠! 컵에 우유를 따르고 그 위에 제티 달고나를 담아줍니다. 저는 달게 먹으려고 거의 1 대 1 비율로 담아줬네요.(ㅋㅋ) 저렇게 가득 담고도 한 컵 더 담을 수 있는 양이 남았어요.

달고나 녹차 & 홍차 라떼 만들기

다음 꿀 조합 레시피는 달고나 녹차 & 홍차 라떼입니다! 전에 만들었던 달고나 커피에서 우유 대신 녹차라떼와 밀크티와 먹는 조합인데요. 새로운 조합이라 기대가 되네요.+_+

만드는 방법은 달고나 커피와 똑같은데요. 커피, 설탕, 뜨거운 물을 1 : 1: 1 비율로 넣고 사정 없이~ 저어주세요. (한번 만들어봤다고 이제 달인이 되었네요.ㅎㅎ)

컵에 음료를 따르고 그 위에 달고나 커피를 올려줍니다. 벌써 색깔이 예뻐요!

달고나 커피 꿀 조합 완성이에요! 그냥 달고나 커피보다 색이 다채로워서 진짜 카페에서 팔 것만 같은 비주얼이에요. 젓기 아깝다 ㅠㅠ

한 줄 평 : 제티 업그레이드 버전! 더 부드럽고 달콤하고 풍미가 깊은 맛.
제티, 설탕, 휘핑크림이 들어가서 맛이 없을 수 없는 달고나 제티! 그냥 우유에 제티만 타 먹는 것보다 몇 배는 더 맛있어요. 부드럽고 달콤하고 혼자 다하는 이 맛! 크림이 쫀득해서 우유와 섞기가 조금 힘들지만 좀 덜 섞인 채로 먹는 맛도 좋아요!(ㅎㅎ) 이건 진짜 카페에서 팔아도 될 것 같은 맛이에요.

한 줄 평 : 달콤 쌉싸름의 정석. 뒷맛이 쌉싸름한 녹차 맛이라서 깔끔함.
달고나 커피의 달콤하면서 씁쓸한 맛이 녹차 라떼와 같이 먹으니까 색다르네요. 녹차도 약간 씁쓸한 맛이 있어서 그런지 두 배로 씁쓸해요..(ㅎㅎ) 녹차 음료를 더 달달한 걸로 샀으면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평소에 녹차음료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한 줄 평 : 홍차와 커피가 은근히 잘 어울림. 뒷맛이 향긋해서 의외로 맛있다!
밀크티를 좋아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있는 꿀 조합이었어요! 첫맛은 달고나 커피 맛, 뒷맛은 향긋한 홍차 맛이 올라와서 맛있어요. 밀크티 킬러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흠 근데 카페인이 어마어마하겠네요. 되도록이면 아침에 만들어 먹는 걸로.. (?)

오늘은 달고나 커피로 만드는 꿀 조합 레시피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너무 누워만 있어서 심심할 때 기분 전환 용으로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더 새로운 음식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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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편의점 전문 에디터 밥심이에요. 편의점의 트랜디한 신상과 함께 꿀조합 레시피를 탐구하고 편의점 브랜드의 동일 제품군들의 맛차이를 꼼꼼하게 비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