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공개 열애 7년 차
공개 커플다운 과감한 키스 사진
프러포즈 후 결혼설 이어져
현아, 던 커플을 향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어마어마하다.
현아는 지난 2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연인 던과 입맞춤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 던은 7년 차 공개 커플답게 자연스러운 입맞춤을 나누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특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던은 오렌지색으로 염색한 파마머리에 흰색 털 장식 의상을 입었으며, 현아는 길게 땋은 머리를 앞머리만 밝게 염색해 독특함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저런 머리가 잘 어울리다니…”, “이제 키스 정도는 자연스럽다”, “화보 스타일링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커플” 등 현아, 던을 향한 반응을 쏟아냈다.
현아, 던은 지난 2월 공개 프러포즈에 응답한 이후로 꾸준히 결혼설이 이어져 온 바 있다.
당시 던은 직접 제작한 커플링 영상과 함께 ‘MARRY ME’이라는 공개 프러포즈를 전했고, 현아는 “당연히 YES지. 고맙고 고맙고 늘 고마워”라고 했다.
이후에도 던은 “내 사랑 나의 뮤즈. 15년 동안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영감을 주는, 감사함을 알고 받은 만큼 베풀 줄 아는, 이 사람이 너무 멋있고 자랑스럽다”라며 “나도 이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너무 수고했고 사랑한다”라고 현아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던은 지난 4월 현아와 함께 출연한 유튜브 방송에서도 달달함을 드러낸 바 있다.
던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웹 예능 ‘바퀴 달린 입’에 출연해 “현아 대신 죽어줄 수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던은 “돈은 빌려주지 못해도 대신 죽어줄 수는 있다. 죽으면 후회할 수가 없다. 다른 거 해줬을 때 후회하면 그게 더 슬플 것 같다”라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100억 정도 있으면 10억은 빌려줄 수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던은 프러포즈 반지에 대해 “제가 만들었다. 이게 제 재산의 50% 정도를 들여 만든 것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출연진들은 “돈이 얼마 없는 걸 수도 있다”, “그럼 52만 원에 맞춘 거야?” 등 센스 있는 질문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공개 열애 7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현아, 던은 결혼설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답변을 전한 바 없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꾸준하게 열애 과정을 전하고 있는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현아, 던은 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8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열애를 이어온 바 있다.
현아, 던은 최근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 파리에 머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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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이
광고에만 열중하는 치사한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