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신아영
현재 임신 24주 차
이화여고-하버드대 졸업한 수재
과거 왕족, 재벌2세 등에 대시 받기도
아나운서 신아영의 최근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아영은 지난달 SBS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임신을 되게 늦게 알았다. 10주 넘어서 알았다”며 “마지막 두 경기는 임신한 채로 뛰었다. 마지막 경기 때 약간 정신이 나가 있었다. 임신인 걸 상상도 못하고. 근데 (태아가) 너무 건강하더라. 태명도 슈팅“이라고 말했다.
언제 임신이 됐는지 다들 묻자, 신아영은 “액셔니스타와 경기 준비할 때 된 것 같다. 술도 끊었고 운동도 맨날 하고 마사지도 맨날 받고 하면서 혈액순환이 잘 돼서 임신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임신 이후 식성이 달라졌다”고 고백하며 “파를 좋아하는데 갑자기 싫어졌다. 그리고 초콜릿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미친 듯이 당겼다. 너무 신기하다고 느꼈는데 임신 초기였다”고 전했다.
결혼 4년 만에 임신한 신아영은 현재 몸조리에 힘쓰고 있다. 24주 차 임산부 신아영은 랜선 태교 여행을 떠나기 위해 최근 채널S ‘다시갈지도’에 출연하기도.
만연한 D라인을 보여준 그는 “배 속의 아이와 함께 왔다. 지금이 태교 여행 적기라더라. 제대로 즐기고 가겠다”는 포부를 더했다.
한편 신아영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이화외고를 졸업한 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우수 학생으로 초청받아 입학할 정도로 수재였으며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까지 4개 국어를 일찍이 섭렵했다.
미모 또한 출중한 신아영은 하버드대 신입생 시절 환영회에서 장윤정의 ‘어머나’를 불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당시 신아영에게 반한 인물들은 한두 명이 아니었는데, 그중에는 재벌가 자제, 대형 로펌의 자제, 왕족도 있었다고.
학업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이들을 거절한 신아영이 반한 인물은 누구였을까. 바로 2살 연하의 금융업계 종사자이자 하버드 동문인 현재 남편이다.
두 사람은 2018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4년이 지난 2022년 첫 아이를 임신했다.
이런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헉 임신한 것 몰랐는데!!! 너무 축하해요”, “대박 머선129~~”, “신아영 스펙 소름 돋는다…”, “아니 학창 시절 인기가 저 정도였다고? 레전드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댓글4
이런스펙 왜?? 현재는 스포츠아나운서 퇴직
이 정도면 병이다
참ㆍ나 원 ㆍ그런거 까지 말하면서 ㆍ몸값 올리니
왕족이니 ㆍ재벌 2세니 ㅡㅡ하버드에서 초청입학이니 ㆍ미모니 ㆍ4개개국어 ㆍ능통 ㅡㅡㅡㅡ에라이 ㅡㅡㅡ조ㆍ또네 좀 ㅡㅡ겸손하게 살거라 ㅡㅡㅡ못난년 가트니라구 ㅡㅡ 떠벌ㅈ리지ㅈ말고 ㅡ조용히 살거라ㅡ좀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