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과 ‘슈돌’ 출연했던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 전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아내이자 일본 탑스타 모델인 야노 시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다시 등장한다는 소식을 전해와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추사랑과 야노 시호는 최근 국내에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들의 출연 방송본은 오는 8월 중으로 방영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추성훈 부부가 오랜만에 ‘슈돌’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어떤 근황을 알리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 또한 “사랑이 얼마나 컸으려나”, “보고 싶었어요”, “빨리 방송 하는 것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추성훈은 ‘슈돌’에서 ‘육아 멘토’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방송에 출연해 추사랑의 근황을 전해와 시청자들로부터 반가움을 안겼다.
이후 두 달 만에 추사랑이 직접 프로그램에 등장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12세다.
당시 ‘슈돌’ 하차 이후 추사랑은 하와이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어서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떠한 일상을 보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지난 2013년 ‘슈돌’에 출연해 귀여운 앞머리. “하잇” 유행어 등을 탄생시키며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추사랑은 일본 친구 유토와의 훈훈한 우정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6월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토와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해 여전한 친구 사이임을 증명해 보였다.
지난 5일에는 야노 시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의 시간, 역시 바다가 좋아. #여름방학 #세토나이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추사랑과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 그리고 그들의 지인들과 함께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여유로운 방학을 보내고 있는 추사랑이 야노 시호의 DNA를 물려받은 것을 증명하는 듯 1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다리 길이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 시호가 추성훈을 만나게 된 계기를 방송으로 밝힌 바 있는데 해당 방송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되었던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야노시호가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일이 안 될 때 추성훈을 만났다”라며 추성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TV에서 추성훈을 보고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변에 소개 좀 해달라고 말했다”며 “2년 뒤 친구가 추성훈을 소개해줬고, 첫 만남에서 추성훈에게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추성훈도 내가 이상형이라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실제로 두 사람은 일본 파파라치에 의해 열애 사실이 공식화된 바 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댓글1
콩콩이
어디서 쪽바리년이 감히 한국에 씨를 뿌리려고 발악이지? 더러운 일본 인간들은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