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 나이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 몸매
몸매 비결 공개해 눈길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눈에 띄는 비주얼로 근황을 전해 화제다.
윤혜진은 7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약 질색하는 애가 이제 나가서 스스로 약도 챙겨 먹을 줄 아는 윤혜진. ‘많이 컸다’라고 말하고 원피스 보소. (다 같이 약속이라도 한 듯 까까 피드와는 굉장히 상반된 댓글 수가 보이겠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약을 챙겨 먹고 있으며, 착용 중인 블랙 원피스는 등이 훤히 드러난 디자인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윤혜진은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늘씬한 몸매, 8등신 비율 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안무가 배윤정 역시 댓글을 통해 “하…역시 말라야…내 팔뚝 네 다리만 한데..”라며 부러움을 전했다.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지만 현역 시절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하는 윤혜진은 최근에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언니 평소에 뭐 먹는데 몸 유지해요? 하신 분들~ 오세용(남사친 근황)’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몸매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윤혜진은 “일상에서 ‘언니가 뭘 먹냐’를 사실 가장 궁금해하시더라. 왜 몸이 무용수 때랑 똑같냐고 한다. 사실 제가 일상에서 다이어트를 할 이유는 없다. 건강하게 몸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식단에 대해서는 “평소 샐러드를 즐겨 먹는다. 원래 샐러드와 닭가슴살을 좋아해서 일반식으로 먹기도 한다. 탄수화물은 잘 먹지 않는다. 밥을 먹고 싶어도 쌀밥은 지양하고 오히려 반찬을 먹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 식단일 뿐 아니라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을 전했는데, 이 과정에서 윤혜진은 ‘닭가슴살’을 추천했다.
윤혜진은 “딸 지온이는 성장기에 충분히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영양소 있는 제품을 먹이려 한다. 그중 하나가 닭가슴살이다”라며 닭가슴살 삼각김밥을 만들었다.
또한 윤혜진은 “제가 닭가슴살을 먹으면 다들 다이어트하는 줄 안다. 근데 그게 아니라 단백질 섭취는 필수다. 맛있어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타고난 듯한 몸매를 가진 윤혜진은 “엄청나게 먹지 않고 하루 한 끼 먹는다. 한 끼도 안 먹을 때는 군것질을 한다. 이게 발레단 생활부터 습관 된 거라 갑자기 따라 하면 안 된다”라고 밝혀온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도 윤혜진은 “라이브 방송 때도 많이 말씀드렸는데 1일 1식을 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발레단을 다니면서 20년 정도 습관이 된 것이다. 열량 높은 군것질거리나 과일로 속을 달리고 연습이 끝난 후에 푸짐하게 한 끼를 먹는다. 몸매 유지하는 법은 운동을 계속하고 발레 바는 매일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자세하게 전했다.
또한 복귀 예정에 “저는 은퇴 무대를 해본 적이 없다. 모나코에 가기 전에 고별무대를 국립발레단에서 했다. 은퇴 무대를 해버리면 더 이상 무대에 설 꿈과 희망이 없지 않냐. 복귀라기보다 무대에 한 번 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01년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입문해 2012년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으로 옮겨 활동했으나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후 딸을 낳으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댓글1
늙어보이는구만 기사제목하고는 살쳐진것좀봐라 같은나이일반인이 더젊어보이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