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근황
알몸 수준으로 노출해
과거 ‘왕따 폭로’ 등 논란
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 사진만으로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권민아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씻으면 늙어지지요. 턱 찍히면 멍이 나지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잡티 하나 없이 반짝거리는 꿀피부로 눈길을 끌었으며, 그보다 더 화제가 된 것은 과감한 의상이다.
권민아는 가슴 부위와 어깨가 드러나는 끈 민소매를 입고 타투를 드러내는 등 과감한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몇 장의 사진 중 일부는 권민아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셀카를 찍은 것처럼 보여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권민아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몸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아무리 논란이 많아도 설마…”, “예쁜 얼굴은 여전하다”, “분위기가 예전이랑 다르게 많이 밝아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권민아는 최근 홍대 카페 마케팅 업무에 참여하는 등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권민아는 “카페로 많이 놀러 와 주세요. 바리스타 경력 6년 점장님께서 직접 내려주시는 맛있는 커피들 마시고 푹 쉬다가 가세요!”라며 새로 오픈한 카페를 홍보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카페 사장님’이 됐다는 기사가 쏟아지자, 권민아는 “기사에 홍대 카페 사장님이 되었다고 떠서 제가 커피도 만들고 카페도 전체 만든 건가 싶겠지만 저는 현재 사장님으로서가 아닌 마케팅과 여러 가지 업무에 함께 참여하고 있고, 실제로는 바리스타 경력 6년 된 훈남 점장님께서 모든 운영을 담당하고 계셔요”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래서 매일 있는 건 아니지만 자주 가서 도움이 되기 위해 아이디어 구상도 해보고 업무도 돕고 그러고 있으니까 카페에서 문득문득 봬요”라며 카페 업무에 관여하고 있음을 전했다.
앞서 권민아는 AOA 리더 지민이 AOA 활동 내내 지속해서 괴롭혔다고 폭로해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지민 및 소속사 측은 사과와 해명 입장을 내놨지만, 권민아는 “빌었다니? 가기 전에 할 말은 하고 가겠다. 어제는 내가 바른길로 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 사람이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서 OO 했냐”라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후에도 권민아의 폭로는 멈추지 않았고, 왕따 폭로 이후에도 성폭행 논란, 양다리 논란, 갑질 논란 등 각종 논란에 휘말려 눈길을 끌었다.
시끄러운 일상을 보내던 권민아는 최근 전과 달리 행복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해 2019년 탈퇴, 배우로 전향했으나 현재 활발한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댓글4
웅
원래 아이돌은 좆망하면 카페 개업하는게 정석루트냐? 조민아도 카페 어디 듣보잡 스텔란가 뭐 하는애도 카페 얘도 카페 쟤도 카페. 강민경은 쫌 다르네 x소사장
광고를 보란말인가 글을 보란말인가 개지겹네ㅉ
신문사 불법 닫기 버튼도 없는 팝업광고
노양심에 조중동급도 못되는 신문사에서 자구책으로 광고 넣는데 아무리 닫기버튼 찾아도 없어서 4번이나 이기사를 봤다. 고마해라...지겹다
고마해라...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