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소속 현아 던
아쉬운 근황 알려와 화제
전날 현아 단발 근황 알려 눈길
피네이션 소속 가수 현아와 던이 돌연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피네이션은 지난 29일 “현아와 던과 함께 했던 즐거웠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며 현아와 던과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밝혔다.
현아 또한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라고 언급하며 피네이션과의 전속 계약 해제 소식을 알려왔다.
해당 게시물에 그의 연인 던은 “앞으로도 자유롭게 멋있게 음악하고 무대하고 사랑하자 사랑해”라며 현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9년 함께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이적해 전속계약을 맺어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한편 해당 소식이 전해지기 전 현아가 돌연 짧은 머리로 자신의 근황을 알려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 한 개와 함께 자기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검은색 민소매 크롭탑과 짧은 청치마로 스타일링한 코디와 함께 전과 같은 긴 머리가 아닌 짧은 헤어 스타일로 근황을 알려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의 머리 기장은 쇼트커트와 짧은 단발 사이의 기장으로, 트렌디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단발병을 유발하게 만든다.
특히 여자가 긴 생머리를 갑자기 자르는 데에는 심경의 변화가 크다는 속설이 있는 만큼 그의 짧은 머리 스타일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린 바 있다.
한편 현아는 던과 2016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9월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하며 함께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2월에는 프러포즈 반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계획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RY ME(결혼해줘)’이란 문구와 함께 커플 반지를 착용한 채 현아의 손을 꼭 맞잡은 짧은 영상과 함께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현아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영상을 올린 뒤 ‘당연히 YES지. 고마워. 고맙고 늘 고마워’라며 프러포즈를 승낙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해 현아는 지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 또한 알려지게 되자 연인 던과의 결혼 가능성에 더욱 힘이 실린 바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가수 던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아와의 결혼을 언급해 듣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 출연진으로부터 결혼 날짜를 잡았냐는 질문에 대해 “날짜는 아직 안 잡았지만, 결혼은 항상 이 친구랑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굳은 의지를 내보여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나 현아는 같은 달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던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결혼을 안 하고 싶다. 챙길 게 2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유튜브 웹 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등장했던 현아는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래퍼 이영지로부터 “연인 던에 관한 이야기가 지겨워졌냐”라는 질문을 받자 “그 얘기는 이제 그만하고 싶다. 귀찮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자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수 현아, 던 커플이 가수 싸이가 수장인 소속사 피네이션과의 결별 소식을 알려오자 앞으로 이들이 어디 소속사로 이적하게 될지, 어떤 근황을 알려오게 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댓글94
ㅇ
ㅋㅋ
낚였네...헐...
낚였네...
기레기
제목 참 역겹게도 지었네 ㅋㅋㅋㅋㅋ 하여간에 어그로성 기사 아니면 실적 하나 못내는 무능하고 멍청한 기레기들 ㅉㅉ
어그로
어그로 오지네 버러지 같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