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고은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3’는 작가로서 성공을 거둔 유미(김고은 분)와 그녀의 내면을 구성하는 개성 넘치는 세포들이 다시 뭉쳐 펼치는 성장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유미와 세포들이 함께 겪는 일상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즌 1, 2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세포들의 귀엽고 통통 튀는 표현 방식이 많은 팬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시즌3의 귀환 소식에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꿈을 이룬 유미 앞에 또 한 번 예기치 못한 로맨스가 등장하며, 조용했던 세포마을이 다시 분주해진다. 김고은은 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생동감 넘치는 유미를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사랑 세포, 이성 세포, 감성 세포, 작가 세포, 출출 세포 등 유미의 세포 군단도 여전히 매력적인 활약을 예고하며 시리즈의 재미를 더한다.
김고은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유미의 이야기를 다시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 캐릭터를 오랜 시간 연기하는 건 배우로서도 매우 특별한 경험이다. 시즌3에서는 유미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여러 변화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고 싶다. 2021년부터 함께한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층 깊어진 스토리와 캐릭터로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3’는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공감 세포와 설렘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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