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차 걸그룹 소녀시대
이제 막 데뷔한 것 같은 비주얼과 몸매
10년 넘게 완벽한 몸매 유지한 비결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15주년을 맞아 5년 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소녀시대는 15년 차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이제 막 데뷔한 것 같은 비주얼과 몸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무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온 소녀시대 멤버들의 몸매 유지 비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연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지나치게 마른 몸매로 인해 팬들의 걱정을 샀었지만 이제는 탄탄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에 반려견과 함께 출연한 그는 “나는 샐러드가 주식”이라며 “헤비한 음식보다 가벼운 스타일을 자주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샐러드가 주식이라는 사실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지만 너무 마른 체형으로 인해 스스로를 “저질 체력”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태연은 솔로 투어 콘서트를 이어 나갈 무렵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현재까지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운동에 대해 “너무 힘든데 그래도 다음 예약을 잡는 저를 칭찬해주고 싶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티파니 영은 ‘꿀벅지’로 불리며 소녀시대에서 건강미를 담당해왔다. 그는 앞서 방송에서 “먹는 양에 비하면 살이 안 찌는 편”이라고 밝힌바 있는데 이에 대해 다른 멤버들은 티파니가 말도 많고 많이 움직여서 살이 안 찌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티파니 영은 일주일 중 5일은 채식 기반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 중 발목이 가장 가늘고 예쁘기로 소문났다. 최근 컴백하면서 극세사 다리와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주목받았다. 서현은 최근 방송에서 “매일 아침 헬스장에 가서 하는 운동 루틴”이라며 ’30분 공복 유산소 운동’을 공개했다.
서현이 공개한 루틴은 다음과 같다. ’10분 동안 평지 각도로 런닝머신 위를 걷는다’ ‘다음 10분 동안 런닝머신 각도를 최대 경사 각도로 높이고 걷는다’ ‘마지막 10분은 최대 각도에서 뜀박질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평소 그는 식단 관리는 물론 유산소와 근력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효연은 서현이 효과를 봤던 간헐적 단식을 시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최근 효연은 “서현이 간헐적 단식을 했는데 효과가 좋았다. 나도 같은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무려 9kg 감량에 성공한 효연은 음식 섭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몸이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특성을 활용한 간헐적 단식으로 몸매를 유지했다. 효연은 공복 16시간을 유지했다.
유리와 수영은 소문난 운동 마니아다. 이 두 사람은 요가, 등산, 골프 등 다양하게 운동하는 모습은 각자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써니 또한 “운동만큼 체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게 없다”라며 운동을 추천했다.
특히 써니가 했던 EMS 트레이닝은 이색 운동으로 화제가 됐었는데 EMS 트레이닝은 전문 슈트를 착용하고 짧은 시간 고강도로 진행되는 운동으로 우리 몸에 저주파를 전달해 코어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댓글1
나
연애인이나아이돌은그만큼관리하고 고치하는분들이있으니유지하는것입니다 그리고그몸매유지할려구 얼마나노력하겠어요 전에티브에서봤는데 살1킬로만쪄도 혼난다고혹독하게. 한다고 하더군요 살안찌는체질도있다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