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블리’ 배우 정유미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출연
여행가방 속 애장품 공개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유미 2박 3일 여행가방 얼루어 5things에서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유미는 여전한 미모로 등장했다. 정유미는 여행가방 속 본인의 애장품을 소개했다.
정유미는 가방에서 아이패드를 꺼내 평소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즐겨 본다고 말했다. 이어 마사지 볼을 꺼내며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 중 하나예요”라고 전했다. 정유미는 책과 향수를 꺼내 들었다. 정유미는 여러 개의 향수를 가지고 다닌다고 말하며 촬영과 어울리는 향을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평소에도 향수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얼루어와 인터뷰를 통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향이 있다기보다는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여행지에 도착한 첫날 향수를 꼭 하나씩 산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여행지에서 향수를 구매해 여행 내내 그곳에서 산 향수를 뿌린다고 말했다. 나중에 여행지에서 뿌린 향수 냄새를 맡으면 그곳의 추억이 떠오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마지막으로 수영복과 수모를 소개했다. 정유미는 “수모가 엄청 귀여운 게 나왔다”며 직접 착용했다. ‘윰블리’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인 만큼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정유미는 평소 물놀이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저는 정말 이거는 무조건 갖고 다닌다. 수영을 잘한다기보다 물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무조건 어딜 가든 사실 수영복을 챙겨 다니는 편이다”라고 소개했다.
정유미의 모습에 네티즌은 ‘유미언니 너무 사랑해ㅜㅜㅜ’, ‘수영모자 쓴 거 왤ㅇㅙㄹ케워요’, ‘유미언유미언니 언재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 유미온유미온니사랑해요~~~~~수영복귀너무 귀여워요 언니처럼요’ 정유미 짱 얼짱 얼루어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유미는 ‘얼루어’ 9월호 커버 주인공을 맡았다. 얼루어얼루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정유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현재 푹 쉬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정유미는 쉬는 게 더 바쁘다며 운동하고 재활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지난 2020년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을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가졌다. 현재 정유미는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탕웨이, 공유, 박보검, 배수지, 최우식 등이 함께 출연한다.
공유와 정유미는 전작 ’82년생 김지영’에서도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벌써 4번째 한 작품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렇듯 같은 작품에 여러 번 출연한 정유미와 공유는 과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수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던 두 사람은 2018년 결혼설 루머가 퍼져 화제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숲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다”며 사실무근임을 전했다.
공유와 정유미는 결혼설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 함께 출연하고 인터뷰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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