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안유진 등 개인 화보
아이브 멤버 리즈만 안 찍어
리즈 자기관리 못했다고 논란
아이브 멤버 중 유일하게 단독 화보를 찍지 못한 멤버를 향한 관심이 어마어마하다.
최근 미니 3집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발매 후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 화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브 멤버들의 비주얼이 연일 화제다.
멤버 장원영, 이서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9월호’에서 남다른 비주얼을 드러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tvN ‘뿅뿅 지구오락실’로 예능까지 섭렵한 안유진은 ‘더블유 코리아 9월호’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일본인 멤버 레이는 ‘아레나 옴므 코리아 9월호’에서, 단발머리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멤버 가을도 ‘엘르 9월호’를 통해 첫 단독 화보를 진행했다.
하지만 총 6명의 아이브 멤버 중 유일하게 리즈만 단독 화보를 진행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섯 멤버 다 개인으로 9월호 화보 찍었는데 리즈만 없음. 진짜 외모 변화가 영향 끼친 건가”, “체중 증가 때문일 듯”, “뭐 때문이든 안타깝다” 등 반응을 전했다.
최근 데뷔 초보다 살이 오른 리즈의 모습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리즈가 자기 관리에 실패한 것이라는 지적하고 있다.
데뷔 초부터 멤버들 평균 신장이 169cm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던 아이브 멤버들이기에 리즈가 받는 평가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아이브 멤버들은 리즈는 물론 모든 멤버가 운동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도 필라테스, PT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몸매,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원영, 안유진은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등을 통해 건강한 몸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SNS, 방송 등에서 그들의 일상이 공개돼 다이어터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하기도 했다.
또한 레이, 이서는 수영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서는 배영, 접영은 물론 수영 방향을 바꾸면서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턴’ 동장까지 할 줄 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리즈, 가을 역시 스케줄을 건강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리즈의 경우 “운동하면서 건강해졌다. 요즘은 유산소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일레븐(ELEVEN)’과 ‘러브 다이브(LOVE DIVE)’ 등 잇따라 성공을 거둬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아이브 특유의 나르시시즘 세계관이 돋보이는 ‘애프터 라이크’로 또 한 번의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