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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故김새론에게 보낸 편지 공개… “보고 싶어” 논란 확산

권다울 기자 조회수  

출처: 김새론 SNS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광고계의 연이은 계약 해지에도 불구하고, 김수현 측은 여전히 공식 입장을 추가로 발표하지 않고 있으며, 논란은 점점 더 확대되는 분위기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는 故 김새론의 이모가 추가 폭로를 하며, 김수현이 군 복무 중 김새론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편지에는 2018년 6월이라는 날짜와 함께 “멀리 있는 김일병”이라는 표현이 담겨 있으며, 김새론의 애칭으로 보이는 ‘새로네로’라는 문구도 적혀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더욱 키우고 있다.

김수현은 2017년 10월부터 2019년 7월까지 군 복무를 했으며, 편지가 작성된 2018년 당시 그의 나이는 30세, 김새론은 18세였다. 김새론의 가족 측은 “사실을 인정할 때까지 공개할 증거가 많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볼 뽀뽀 사진과는 또 다른 새로운 사진이 등장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새론의 이모는 가세연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인정해야 하지 않느냐. 얼마나 더 공개해야 인정할 거냐”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기존의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故 김새론 배우를 괴롭혔다는 주장부터 15세 때부터 연애했다는 주장, 음주운전 사고 당시 소속사의 부당한 대처 주장까지 모두 악의적인 허위 사실에 불과하다”며, “현재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이 점점 확산되는 가운데, 그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다울 기자
fv_editor@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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