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준비 중인 차세대 보이그룹 프로젝트 ‘SMTR25’가 점차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명의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이번에 공개된 주인공은 비주얼 멤버로 주목받고 있는 연습생 ‘하민’이다.
SM은 지난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하민의 프로필과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연습생 시절부터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던 인물인 만큼, 그의 정식 등장에 팬덤은 빠르게 반응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실 하민은 일부 팬들에게 이미 익숙한 존재다. ‘자전거 소년’, ‘하루’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고, 지난 1월 열린 SMTOWN LIVE 2025 무대에 깜짝 등장해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2006년생으로 알려진 하민은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센터상’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SMTR25’는 지난달 31일 자정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총 25명의 남자 연습생으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는 SM의 차세대 보이그룹 데뷔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식 SNS 계정과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멤버들의 강렬한 비주얼과 독특한 콘셉트를 담아내며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M의 대형 신인 보이그룹이 본격적으로 출격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첫 비주얼 멤버 하민이 얼마나 강한 인상을 남길지, 그리고 앞으로 공개될 멤버들은 또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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