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16강전' 새벽 4시 거리 응원에 뜻밖의 연예인이 포착됐다개그맨 박명수가 브라질과 맞붙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30여 분간 진행된 박명수의 디제잉 파티는 올해 나이 53세인 나이를 잊게 하는 열정 넘치는 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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