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1년 만에 소속사 폐업해 불안장애 겪은 여가수수현은 "데뷔 후에도 열심히 했는데 1년 만에 회사가 폐업했다"며 "다행히 운이 좋아 활동은 이어갈 수 있었는데 당시 너무 충격을 받았다. 세상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알았는데 막상 닥치고 나니 불안 증세가 다시 나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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