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연하 아내 앱으로 만났다는 ’58살’ 남성, 서장훈은 이렇게 반응했다58세의 사연남은 "아내는 96년생이고 나와 32살 차이가 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집에 허락은 받았느냐"라고 물었고 사연남은 "허락받았다. 아내 가족들이 저를 좋아한다. 장인어른이 나보다 어리다"라고 말하며 잇달아 충격을 안겼다.
가출해 이혼까지 요구하는 아내 못 잊는 남편에게 서장훈 날린 한마디서장훈이 집 나간 아내를 기다리는 남편에게 이혼을 권했다.8월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7세 남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의뢰인은 "결혼 7년 차"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 번도 안 만난 여친과 결혼한다는 의뢰인에게 서장훈이 한 말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고민하는 남성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해 화제다.1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채팅앱을 통해 만난 여성과 1년째 교제 중인 남성이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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