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8억 사기당하고 아이 유치원비조차 못냈다는 개그맨투자에 짜릿함을 느낀 최성민은 2억 원을 더 투자했지만, 두 달만 돈이 들어오고는 더 이상 들어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같은 지인이 최성민에게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며 "5억을 더 투자하는 게 어떻냐"는 또 다른 제안을 했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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