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령이 5년 만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달라진 일상과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전참시’에서는 ‘동안 아이콘’ 김성령의 하루가 리얼하게 그려질 예정으로, 특히 최근 이사한 새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우드톤 인테리어와 따뜻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공간은 그녀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포인트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령의 아침 루틴도 자세히 소개된다. 기상 직후 몸무게 측정, 건강식품 섭취, 그리고 ‘비밀 노트’ 속에 기록된 자기관리법까지, 철저한 자기관리로 나이를 잊은 외모를 유지해온 김성령의 뷰티 및 건강 비결이 공개된다.
또한 김성령은 방송을 통해 과거 앓았던 연축성 발성장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성대 근육이 경직되는 희귀 질환으로 인해 목소리를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도 그는 꾸준한 발성 훈련과 목 관리로 증상을 극복해왔다고 밝혔다. 성대 보톡스 치료를 중단한 지 1년이 지났다는 그는, 최근에는 노래 녹음에 도전하며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진솔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와 다시 만나는 김성령의 새로운 매력이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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