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으로 탈퇴한 티아라 화영
우월한 글래머 몸매 인증
영화 ‘사잇소리’로 스크린 복귀
지난 7일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드러냈다.
‘#더와이즈그룹 #웰링턴 #류화영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화영은 골프장에서 골프웨어를 입고 두 손을 위로 든 포즈와 뒤돌아서 찍은 모습이 보인다.
특히 딱 달라붙는 민트색 카라티와 엉덩이 미니스커트가 류화영의 우월한 글래머 몸매를 인증하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평소 인스타그램에 골프 하는 모습을 자주 올려 비활동 시기에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이외에도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꾸준한 자기관리의 결과로 글래머한 상체와 아찔한 각선미를 인증하여 팬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특히 그녀만 가지고 있는 고상한 분위기와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 이뻐졌네. 날씬해지고 ㅎ”, “머리 잘랐네ㅋㅋㅋㅋㅋ 귀엽다”, “힙업이 아주”, “귀요미^^”, “살이 어디까지 빠지는 거야?” 등 그녀의 외모를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류화영은 2012년 걸그룹 티아라 왕따 논란으로 그룹 탈퇴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왕따 조작 논란으로 대중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니었으나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라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천방지축 성격으로 미모 하나 믿고 날로 사는 무개념 막내딸을 캐릭터를 과장되지 않게 연기하였다.
또한 드라마 ‘사내맞선’과 ‘홍천기’로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배우 안효섭과 러브라인으로 화제가 됐으며 특히 드라마에서 쇼호스트로 홈쇼핑에 출연하여 물건을 매진시키는 능력으로 안효섭의 아버지를 사로잡은 장면이 드라마의 명장면으로 꼽히기도 했다.
지난해 2월엔 JTBC ‘스카이캐슬’로 사랑받았던 배우 김보라와 JTBC ‘부부의 세계’에 출연했었던 배우 심은우와 함께 wavve 오리지널 옴니버스 드라마 ‘러브씬넘버’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MBC를 통해 방영되는 분량은 김보라와 박진희가 출연하는 파트의 분량만으로 한정되었었고, 심은우와 류화영의 파트는 wavve 독점 공개됐었다.
한편 김정욱 감독의 영화 ‘사잇소리(김정욱 감독)’ 출연을 확정 지으며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2015년 영화 ‘오늘의 연애’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처음 영화 주연에 도전하게 된다. 영화 ‘사잇소리’는 층간소음 문제로 인해 아래층 작가 지망생과 위층 연쇄살인마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릴러 작품으로 배우 박진우가 함께 출연한다. 류화영은 층간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글로 풀어가다 살인사건을 파헤치게 되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화영 역에 캐스팅 됐다.
댓글33
그래서 넌 이름이 뭐니
이게 만약 기사라면 우린 뭘 읽어야 할까 만약 광고라면 누가 이걸 기억할까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 모든 걸 보이콧해 달라는 낙서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
이게 현실이다
정신연령이 너무 떨어지는 나라인거 같다 나이먹었으면 나이값 좀 하자 나이 먹은 사람이나 어린애랑 뭐라 다른가 세상이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건지 나이먹어서도 개념이 없다
기자수준하고는
내가진짜 댓글안다는데 처음 달아본다 왕따논란은 아니라고 밝혀진게 언제인데..정상적인 기사만 쓰시길 제발
꼬북
언제 연기력을 인정 받았나...?
절라도 자작극
절라도한명 잘못들여서 망한 티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