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공항서 완벽한 비율 뽐내
과거 다리 길이로 화제
일본 프로모션 행사 예정
8월 1일 아이브(IVE)가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장원영은 핑크색 골지 투피스를 입고 비현실적 몸매를 뽐냈다.
장원영의 잘록한 허리선과 골지탑 아래로 선명하게 보이는 복근, 길게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완벽한 몸매와 더불어 결점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와 사슴 같은 눈망울, 앙증맞은 콧망울 등 장원영의 빼어난 미모 역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장원영은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로 화제 된 바 있다.
작년 12월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다리 길이를 보정하는 장원영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키가 2M라는 소리가 있다”라는 MC의 질문에 “키에 비해 다리가 긴 편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진 찍을 때) 좋긴 한데 가끔 구도가 어긋나면 다리가 너무 길게 나온다. 이상한 느낌으로 나온다”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놨다.
장원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릴 때 다리 길이를 줄이는 보정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보통 다리를 길게 보이려고 늘리다가 옆에 있던 계단이 막 확대되는데 장원영은 반대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아이브 멤버 중에서도 최장신으로, 키가 173cm다. 이에 대해 장원영은 “멤버 세 명이 170cm대다. 최장신 아이돌로 자리매김 해보고 싶다”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렇듯 긴 각선미와 타고난 다리 길이를 뽐낸 장원영은 팬들 사이에서도 ‘축복받은 피지컬’로 유명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원영 피지컬 정말 좋다”라는 제목으로 장원영의 전신사진을 올린 게시물이 주목받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누리꾼은 “키가 저렇게 큰데 뼈대는 얇은 게 신기하다”라는 말과 함께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장원영이 이날 공항에 입고 등장한 골지탑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의 제품으로 그녀는 현재 미우미우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