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포기한 최준희
걸그룹으로 깜짝 변신
팬클럽 이름은 ‘우니’
매번 파격적인 근황으로 누리꾼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엄마를 쏙 빼닮은 그녀의 외모와 화제성 때문인지 배우 이유비, 고준희 등이 소속된 소속사 와이블룸은 지난 2월 최준희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최준희의 개인적인 사유로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런데 최근 최준희가 걸그룹으로 깜짝 변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4일 최준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이도루’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아이돌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핑크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무대 위에서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걸그룹이 입을 법한 의상을 입고 가수들이 무대를 할 때 착용하는 헤드 마이크까지 착용한 최준희는 아이돌 안무까지 선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한 팬이 “아이돌 같이 찍은 거 무슨 촬영이에요?”라고 묻자 최준희는 “스냅 촬영!”이라고 대답했다.
아이돌을 컨셉으로 스냅 촬영을 진행한 최준희의 모습은 영락없는 걸그룹 비주얼 센터의 모습이었다.
당장 데뷔해도 손색없을 듯한 최준희의 모습에 한 팬은 “만약 데뷔한다면 팬클럽 이름을 무엇으로 하고 싶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준희는 “데뷔할 예정은 없지만 한다면… 우니들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왜냐면 우니(성게알)는 아주 비싸고 사랑스럽고 내가 아주 좋아하거든요”라고 대답했다.
아이돌 같은 최준희를 본 누리꾼들은 “예전에 어머니께서 인터뷰서 준희 양은 끼가 많다고 들은 거 같은데 정말 딱 맞네요!”, “춤이며 비주얼이며 타고났네”, “아이돌 하자 진짜 예쁘네”, “데뷔하자…”, “웃는 모습이 엄마랑 똑같네요~”라며 환호했다.
한편 최준희는 전날인 지난 3일에는 “올해도 우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홍진경, 최환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빠 최환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듯한 세 사람은 케이크에 촛불을 붙인 채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홍진경은 두 사람의 엄마인 배우 최진실과 절친했으며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계속해서 두 사람을 챙기며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댓글16
eve5100
엄마 생각해서조용히 살았으면좋겠네
학폭가해자 아웃
학폭가해자 아웃 연예계는 꿈도 꾸지마라 국민이 호구로 보이나
악플맨
악플 달지마라 애들아~생각없이 싸지른 댓글로 언젠가는 경찰 조사 받을날이 올것이다
목숨걸고 보도해주는 기자 기사쓸게 그리도없나 그래도 월급은 주나봐
화이팅!!! 좋은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시고 미래를 위해 살아가요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