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년 차 인기 배우 박하선
‘원하는대로’ 속옷 노출 해명
“스킨색 속바지 입은 것”
배우 박하선이 뜻밖의 노출에 해명했다.
박하선은 최근 MBN 새 여행 예능 ‘무작정 투어 – 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 신애라와 함께 고정출연자로 발탁됐다.
‘원하는대로’ 첫 방송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에 “‘원하는대로’ 꿀잼이었죠?! 첫 방송 2.25%!!! 동시간대 2049 3059 시청률 1위♥ 다들 너무 고생한 보람이 크흡”이라는 소감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안에는 방송에서도 나왔었던 대형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박하선의 모습이 리얼하게 담겨있었다. 그러면서 의도치 않게 노출이 있기도 했다. 미끄럼틀에서 내려와 쓰러진 박하선이 입은 초록색 반바지 사이로 스킨색의 이너웨어가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를 본 몇몇 누리꾼들이 “속옷 아니냐”며 갑론을박이 일어나자 박하선은 단호한 어투로 “동영상은 스킨색 바지 입었습니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박하선은 미끄럼틀을 탄 후기로 “저거(미끄럼틀) 타고 쫄보 되어서 요즘 벌레만 봐도 너무 놀라요. 스릴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 내 생애 제일 무서운 경험이었음 너무 무서우면 웃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박하선이 출연 중인 ‘원하는대로’는 출연자가 원하는대로 떠나는 여행 예능이다. 박하선과 신애라는 당일 현장에서 결정되는 사항에 따라 각자의 연예계 찐친들과 여행을 떠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모았던 만큼 다음 여행은 어디로 떠날지, 친구들과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박하선은 넘치는 끼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이다. 지난 2015년 드라마 ‘투윅스’에서 만나 연인이 된 배우 류수영과 2년간 교제 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대부분 여배우들은 결혼 후 캐스팅에 많은 제약과 난관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박하선은 결혼한 뒤로 더욱 잘 나가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올해초 카카오TV ‘며느라기 2 ing’로 열연을 펼친 그는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박하선은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가진 것과 달리 액션, 코미디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 덕분인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에게 러브콜을 끊임없이 보내고 있다.
장르 불문, 종횡무진으로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박하선에게 대중의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댓글53
정말
쓸기사가 그리없냐 . 저시키 음큼한 시키네. 김건희 주가 조작이나 조사한기사 써라. 이노무시키.
쓸기사가 그리없냐. 저시키 음큼한 시키네
쓸기사가 그리 없냐 . 음큼한 시키네
ㄷㄷㄷ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오준상
ㅋㅋ거기만 쳐다보고 있었구먼... 에라이 떨거지스키야.!!